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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벌리의 ‘극좌주의’ 비판과 포스트서발턴주의(postsubalternism)
John Beverley’s Criticism of Ultraizquierdism and Postsubalter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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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이베로아메리카硏究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권 3호 (2018.12)바로가기
  • 페이지
    pp.1-24
  • 저자
    이성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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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atinamericanism after 9/11, published in 2011 during Beverley’s intellectual journey, makes a significant change. These changes are closely related to the political changes in Latin America, so called the rise of Pink Tide. With the advent of Pink Tide, the traditional view of the state, subaltern politics and culture that had been viewed by the subaltern studies has lost its grip on reality and now needs a new form of intellectual justification. He actively interpreted the social forces driving changes in Latin America and tried to reconstruct the existing intellectual attitude to theorize about this new political performance. Beverley argues that, in the reality that the subaltern’s social movements participating in the government, a progressive overcome of the subaltern studies should begin with overcoming the mechanical separation of the state and the subaltern. He also points out that the role of the state should be newly justified. His claim that a theoretical frame for a new rethink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te and the subaltern and the restructuring of the state is needed led to the postsubalternism. In this article, I examined Beverley’s intellectual trajectory to postsubalternism, and then presented the background and the main issues of postsubalternism briefly.
한국어
비벌리의 지적 여정에서 2011년 출판된 『9·11 이후의 라틴아메리카니즘』(Latinamericanism after 9/11)은 상당한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이른바 핑크 타이드(Pink tide)의 등장이라 는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핑크 타이드의 등장으로 하위주 체 연구가 가지고 있던 국가, 하위주체 정치 그리고 문화를 바라보는 기존의 시각은 현실 정합성 을 잃었고, 이제 새로운 형식의 지적 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사회적 힘들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런 새로운 정치적 수행성을 이론화하기 위 해 기존의 지적 태도를 재구성하고자 했다. 비벌리는 하위주체 계층의 사회운동이 정권에 참여하는 현실 속에서 하위주체 연구의 발전적인 극복은 국가와 하위주체의 기계적 분리를 극복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국 가의 역할을 새롭게 사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국가와 하위주체의 관계, 국가의 재구성 을 새롭게 사유할 이론적 틀이 필요하다는 그의 주장이 바로 포스트서발턴주의(postsubaltenism) 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 글에서는 포스트서발턴주의에 이르기까지 비벌리의 지적 궤정을 살펴보고, 포스트서발턴주의 가 나타나게 된 배경, 그리고 포스트서발턴주의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면서
II. 베벌리의 참여적 사유의 시기별 변화
III. 베벌리의 ‘학문적 극좌주의’ 비판
IV. 핑크 타이드와 포스트서발턴주의의 등장
V. 국가와 주체의 재구성
VI.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이성훈 [ Seong-Hun Lee | 서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Institute of Iberian & Latin American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설립연도
    1989
  • 분야
    인문학>스페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설립 이래 인문ㆍ사회과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스페인ㆍ포르투갈어 권역의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고, 해외의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문적 발전은 물론 이 지역과의 관계 확대를 위한 실천적 지역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왔다. 본 연구소는 이들 지역의 연구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수집ㆍ보존함은 물론,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대회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 본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인 『이베로아메리카硏究』는 국내외의 관련 분야 연구논문을 심사, 선별해서 게재함으로써, 스페인, 포르투갈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이베로아메리카硏究 [이베로아메리카연구]
  • 간기
    연3회
  • pISSN
    1598-7779
  • 수록기간
    1990~2022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27 DDC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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