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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선택에 있어 보이지 않는 경계선
Invisible Boundaries in choosing Chosun School - Focusing on the Cases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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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46호 (2018.10)바로가기
  • 페이지
    pp.85-113
  • 저자
    이토히로코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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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ince liberation, Chosun School has been an "Educational institution of Chosun residents in Japan" in a closed Japanese society. Particulary, economic, political and physical aspects, as well as the dilution and diversification of ethnic identity have led to a serious detachment of Chosun School. The Chosun School, which once had over 100 schools, now only has about 60 schools. If Chosun School is for Korean residents who have a blood line heritage from the Korean Peninsula, Chosun School's survival may not be a difficult problem. The problem is that Chosun School is a school for Old comer residents in Japan. In this study, I tried to draw Chosun School's invisible boundary through interviews with Korean residents in Japan who did not choose Chosun School.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students attending Chosun School are "elite Chosun residents" so they are "other kinds of residents". Second, for Korean New comers," Chosun" is different from "Korea" so Chosun/Zainichi blood has a different meaning than "Korean blood". Third, the language that can be learned in Chosun School education is "Chosen-go" so it is recognized that it is a different language from "Korean". Because of these points above, there exists invisible boundaries betwee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Chosun School in terms of the blood line, ethnicity and language and some Korean residents were not able to or didn't want to choose Chosun School as a place of study.
한국어
해방 이후 조선학교는 폐쇄적인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의 교육기관’으로 70년 이 상 존속해왔으나 현재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통폐합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정 치적, 물리적 측면과 민족정체성의 희박화, 다양화 등에 따른 ‘조선학교 이탈(朝鮮學校離 れ)’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때 100개교를 넘었던 조선학교도 지금은 60여 개교에 불과하 다. 조선학교가 한반도에 혈연을 가지고 있는 ‘재일한인’의 학교라면 학교 존속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문제는 조선학교가 ‘재일조선인을 위한 학교’라는 것이다. 본 연 구에서는 조선학교를 선택하지 않았던/못했던 재일한인 4명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조선 학교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그려내려고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학교 에 다니는 학생은 ‘엘리트 재일조선인’이며 다니지 않는 학생과는 ‘다른 종류의 재일’이 라는 것이다. 둘째, 뉴커머 재일한인에게는‘ 조선’은‘ 한국’과는 다른 곳으로‘ 조선/재일 의 핏줄’은 ‘한국의 핏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셋째, 조선학교 교육에서 습득 할 수 있는 언어는 ‘조선어/재일어’이기에 ‘한국어’와 다른 언어체라는 인식이 있다. 이 상과 같이 조선학교 내부와 외부 사이에 핏줄, 민족성 그리고 언어라는 측면에서 보이지 않는 경계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재일한인 학생이 조선학교를 진학처로 선 택하지 못하고 있었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재일사회와 조선학교 공간
Ⅲ. 조선학교 선택과 비선택의 요인
Ⅳ. 조선학교 선택과 비선택의 사례연구
Ⅳ. 결론: 조선학교의 보이지 않는 경계선
참고문헌

키워드

재일한인 재일조선인 조선학교 학교선택 경계선 Korean Residents in Japan Chosun Residents in Japan Chosun School School Choice Invisible Boundaries

저자

  • 이토히로코 [ ITO, Hiroko | 경북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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