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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塑造 여래좌상 腹藏 典籍類 고찰
A Study on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Found in the Seated Clay Buddha of Sudeok Buddhist Temple
수덕사 소조 여래좌상 복장 전적유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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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0권 (2018.12)바로가기
  • 페이지
    pp.161-198
  • 저자
    문상련(정각)
  • 언어
    영어(ENG)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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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presents an investigation into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腹藏物) found in the seated clay Buddha(塑造坐佛) at the Sudeok Buddhist Temple(修德寺). Made in early Joseon, this seated clay Buddha contained many Buddhist sutras published during Goryeo and dharani(陀羅尼) from early Joseon. The investigator discussed the followings by looking into the Buddhist sutras and dharani found among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at the temple: Of the versions found among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Daebang gwangbul- hwaeomgyeongso(大方廣佛華嚴經疏)”(Volumes 79~81 and 91~93) was part of the Gyojang(敎藏) made and published by Yi-Tian(義天) in the Song Dynasty(宋). Volumes 79 and 80 are the only ones found in South Korea. Still, “Daebang gwangbul-hwaeomgyeongso” is a Korean block book rather than one transmitted from Song and demonstrates that the Gyojang version of "Daebang gwangbul-hwaeomgyeongso" engraved in Korea existed from late Goryeo to early Joseon. The study also mentioned that “Lotus Sutra(妙法蓮華經)” was published during Goryeo based on the examples of Pi Hui(避諱, Naming Taboo) and the cover painting format in the postface(跋文) written in 1390 at the end of Choi-ui's(崔怡) postface version of “Lotus Sutra” in 1240. It was estimated that these scriptures were placed in “A Buddha Statute of 1390” as part of its relics and votive objects along with Sung-min's(成敏) postface version of “Lotus Sutra” published in 1286, Lee Seak’s(李穡) postface version of “Lotus Sutra” published in 1382, and “Saahammochohe(四阿含暮抄解)” of Jaejodaejanggyeong(再雕大藏經) and “Jabidoryang-chambeop(慈悲道場懺法)”. The Daejaam(大慈庵) version of “Lotus Sutra” published in 1422 and discovered in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must have been put in “A Buddha Statute of 1390” when it was repaired or covered in gold or “Another Buddha Statute of 1489” along with the dharani published in 1489. “A Buddha Statute of 1489” was enshrined at “a Buddhist temple” in Myuncheng(沔川) north of Duksan province(德山縣) along with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Still, it was estimated that the seated clay Buddha of Sudeok Buddhist Temple was made in early Joseon(15th century). The relics and votive objects of “A Buddha Statute of 1390” and “Another Buddha Statute of 1489” must have been recovered and put in the current seated clay Buddha of Sudeok Buddhist Temple.
한국어
이 논문은 「수덕사 塑造 여래좌상 복장 유물」 중 전적과 다라니에 대한 고찰이다. 이 소조 여래좌상은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복장 전적 중에서 다수의 고려시대 간행 전적과 조선초의 다라니가 수습되었다. 필자는 수덕사 복장 수습 전적류에 대한 고찰을 통해 다음 등을 언급하였다. 복장본 중 『대방광불화엄경소』(권79~81, 91~93)는 義天이 宋에서 제작 간행한 敎藏 중 일부로, 권79, 80의 경우 기존 국내에서 발견되지 않은 유일본임을 말하였다. 그럼에도 복장본 『대방광불화엄경소』는 宋에서 유래한 목판의 인출본이 아닌 번각 인출본으로, 우리나라 판각의 『대방광불화엄경소』 敎藏本이 고려말~조선초에 존재했음을 밝혀내었다. 이외에 1240년 崔怡 跋文本 『묘법연화경』 끝에 기록된 洪武23년(1390) 墨書 跋文 중 避諱缺劃의 예와, 표지화 표현 형식의 예를 통해 이 책이 고려 印成本임을 언급했으며, 이들 경전은 1286년 成敏 誌本 『묘법연화경』과 1382년 李穡 跋文本 『묘법연화경』, 재조대장경 중 『사아함모초해』, 사경본 『자비도량참법』 등과 함께 <1390년 당시 조성된 某 불상> 복장에 납입되었을 것임을 추정하였다. 그리고 복장에서 수습된 1422년 대자암 간행본 『묘법연화경』의 경우 1489년(弘治貳年己酉) 간행된 다라니와 함께 <1390년 조성된 某 불상>의 重修 내지 蓋金時거나 <1489년 조성된 또 다른 불상>에 납입되었을 것으로, <1489년 조성된 불상>의 경우 불복장 당시 이 불상은 德山縣 북쪽 沔川(당진군 면천면)의 <某 寺刹>에 봉안되었던 것임을 말하였다. 그럼에도 여래상의 相好 내지 불상 양식을 고려할 때 「수덕사 소조 여래좌상」은 <15세기 이후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이 불상의 腹藏時 <1390년 당시 조성된 某 佛像>의 佛腹藏 내지 <1489년 조성된 또 다른 불상>의 佛腹藏이 수습되어 현재의 「수덕사 소조 여래좌상」 복장에 납입된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목차

한글요약
I. 서언
II. 腹藏遺物현황과 분석
III. 腹藏遺物분석을 통한 여래좌상 腹藏時期상관관계
IV. 結語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수덕사(修德寺) 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사아함모초해(四阿含暮抄解)』 『자비도량참법(慈悲道場懺法)』 다라니(陀羅尼) 교장(敎藏) 피휘(避諱) 복장(腹藏) Sudeok Buddhist Temple Seated Clay Buddha Daebang gwangbul-hwaeomgyeongso Lotus Sutra Saahammochohe Jabidoryangchambeop Dharani Gyojang Pi Hui(Naming Taboo) Relics and Votive Objects 修德寺 塑造坐像 大方廣佛華嚴經疏 妙法蓮華經 四阿含暮抄解 慈悲道場懺法 陀羅尼 敎藏

저자

  • 문상련(정각) [ Moon, Sang-leun |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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