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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지식인집단의 교류양상 연구 -­ 서천매화사를 중심으로 ­
Interchange study of the Korean late intellectu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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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양고전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3집 (2018.12)바로가기
  • 페이지
    pp.35-64
  • 저자
    맹영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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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intellectuals of the Joseon Dynasty were Yangban Sadaebu who had knowledge based on Confucianism(Neo-Confucianism), enjoyed cultural powers by expressing their knowledge in words or writing, and entered government posts to guide society with such knowledge or included some pre-officials. Sisa(Poem Society) was a major place of knowledge transmission to acquire and impart knowledge of creating Chinese poems that traditional intellectuals of the Joseon Dynasty possessed. Seocheonmaehwasa(西泉梅花社) was a group of writers from the late Joseon Dynasty gathered together based on the commonality of kinship and political iniquity although they were different factions like Nam’in and Soron, and they enjoyed apricot blossoms and wrote poems there. Seocheonmaehwasa(西泉梅花社) was basically the meeting making poems. They improved their creative abilities with creating poems. Seocheonmaehwasa(西泉梅花社) was a major place of knowledge transmission to acquire and impart knowledge of creating Chinese poems that traditional intellectuals of the Joseon Dynasty possessed.
한국어
조선시대의 지식인이란 유학(성리학)을 바탕으로 한 지식을 가지고, 그 지식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여 문화권력을 향유하고, 그러한 지식을 통해 사회를 계도하기 위해 관직에 나가거나, 아직 관직에 진출하지 않은 예비 관료까지 포함한 양반사대부이다. 조선후기 활발하게 이루어진 시사는 조선 후기 지식인 집단의 문화권력의 실체를 보여주는 문화활동이었다. 시사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한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교류하는 모임이라는 점이다. 시사는 한시 창작이라는 전문화된 지식을 교류하는 장소였다. 즉 시사는 조선시대 전통적 지식인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시 창작이라는 지식을 습득하고 전달하는 주요한 지식 공유의 장소였다. 서천매화사는 18세기 정치적으로 소외되었던 남인과 소론계열 지식인들이 당파를 초월하여 결성한 시사이다. 시사의 동인(同人)으로는 서천(西泉) 이진급(李眞伋, 1675~?)과 서주(西州) 조하망(曹夏望, 1682~1747), 국포(菊圃) 강박(姜樸, 1690~1742)이 중심이었다. 이들은 함께 매화를 감상하며 시를 짓는 모임을 가졌고, 이를 매화사라고 불렀다. 서천매화사는 남인과 소론으로 당파를 달리했던 조선 후기의 문인들이 혈연적 인연과 정치적 불우함이라는 공통성을 바탕으로 모여 매화를 감상하고 시를 지었던 모임이었다. 서천매화사는 기본적으로 시의 창작이 중심이었다. 이들은 차운시와 연구의 창작을 통해 자신들의 한시 창작 능력을 공유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를 창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를 통해 자신들의 공부 방법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지식을 시에 담아 공유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시사는 다양한 지식이 전달되는 지식 공유의 장이였다고 할 수 있다. 서천매화사는 조선시대 전통적 지식인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한시 창작이라는 지식을 습득하고 전달하는 주요한 지식 공유의 장소였다. 조선 지식인들은 시사를 통해 한시 창작이라는 문화권력을 향유하였다.

목차

<논문 요약>
Ⅰ. 문제제기 지식인이란
Ⅱ. 지식 교류의 場인 詩社
Ⅲ. 西泉梅花社의 교류 양상
1. 서천매화사의 결성과 전개
2. 詩社를 통한 지식 교류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식인 서천매화사 강박 조하망 이진급 이광신 이광찬. Seocheonmaehwasa(西泉梅花社) Poem Society(詩社) Gang pak(姜樸) Jo ha-mang(曺夏望) lee jin-gup(李眞伋) Lee Gwang-shin (李匡臣) Lee Gwang-chan(李匡贊). 西泉梅花社 詩社 姜樸 曺夏望 李眞伋 李匡臣 李匡贊

저자

  • 맹영일 [ Maeng, young-ill | 단국대학교 HK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양고전학회 [The Society of the Eastern Classic]
  • 설립연도
    1992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동양의 古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을 통해 고전의 체계화, 대중화, 현대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고전연구 [The Study of the Eastern Classic]
  • 간기
    계간
  • pISSN
    1226-7910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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