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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의 自辟制度 硏究
A Study on The Autonomous Recommendation system of the chosun Dynasty
조선시대의 자벽제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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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1집 (2018.09)바로가기
  • 페이지
    pp.405-447
  • 저자
    정구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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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Jabyeok(자벽) is a system in which the government voluntarily appointed its subordinate officials through recommendation. The office of government was called jabyeokgwa(자벽과). Jabyeok of the Chosun Dansty are regular jabyeok that are performed as a regular bond, and temporary jabyeok that are used to take away their possessions whenever there is work. In terms of regular jabyeok, 13 official positions of seven govern ment offices, including Byeongjo, Gyujanggak, Gyujanggak, Ganghwa jeong, Geumyuyeong, Eoyeong and Chungcheong, were designated. In addition, there were 21 new government offices in the book, including Jongchincheon, Cheonghun, Yeongseong, Hongmun, Sungkyunkwan, Bongsangsi, GuksI, Gungheung and Gwangheung. Therefore, from the time of King Jeongjo, the department of jabyeok gwa was established in earnest. And the jabyeokgwa was most activated during the reign of Daewongseon during the early period of King Gojong's reign. Despite the positive effects, such as filling up for urgent officials and hiring experienced practitioners, the site also had problems and evils. Nevertheless, the jabyeok system of the Chosun Dynasty played a role in quickly and efficiently dealing with the dispatch of envoys or the defense of the periphery. The latter part also contributed to the swift and effective response to changes and cries.
한국어
자벽이란 해당 관청의 長이 자기의 부하 관원을 천거를 통하여 독자적으로 임명하던 제도이고, 그 자벽하는 벼슬자리를 自辟窠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의 자벽은 자벽과로 규정되어 常時로 행해지는 정규적 자벽과, 사신이나 將帥 등이 외국과 지방에 파견될 때마다 자기의 수행원이나 보좌관을 자벽하여 데리고 가는 임시적 자벽으로 나눌 수 있다. 정규적 자벽을 보면, 『대전통편』에는 병조, 규장각, 개성부, 강화부, 금위영, 어영청, 총융청 등 7개 관청의 13개 벼슬자리를 자벽과로 처음 규정하였다. 또한 『대전회통』에는 종친부, 충훈부, 개성부, 홍문관, 성균관, 봉상시, 사복시, 군기시, 군자감, 광흥창 등 10개 관청 21개 벼슬자리가 자벽과로 새로 규정되었다. 따라서 정조 때부터 자벽과가 본격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하여 고종 초기인 대원군 집정기에 자벽이 가장 활성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한편, 대원군은 집정 후 宗簿寺를 宗親府에 통합시켜 종친부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종친부의 실무 관원을 종친부에서 자벽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종친부의 실무 관원에 대한 임명권을 종친부에 부여한 것은 왕실 위상의 강화를 위한 조치였다. 대원군은 또한 국방강화를 위하여 전국 변경의 鎭堡를 보수, 신설토록 하는 동시에 그곳을 수비하는 만호․중군․첨사․별장 등의 邊將을 자벽하게 하였다. 이를 통하여 변경의 방비를 튼튼히 하고, 군사들의 무예를 장려하며, 변경에서 수고하는 무관들을 위로․격려하여 사기를 높이려고 하였다. 자벽제도는 시급한 관원을 보충하고 경험 많은 실무자를 임용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문제점 내지 폐단도 아울러 지니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의 자벽제도는, 전기에는 사신 파견이나 변방 수비에 신속하고 능률적으로 대처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고, 후기에는 변란이나 외침 등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자벽제도 시행의 배경
Ⅲ. 자벽제도의 시행 실태와 그 변천
1. 조선 전기
2. 조선 후기
1) 임시적 자벽의 시행
(1) 使臣의 수행원 자벽
(2) 將帥의 從事官자벽
2) 정규적 자벽의 시행 ― 自窠의 설치
(1) 법전상의 자벽과
(2) 자벽과의 置廢상황
3. 대원군 집정기
1) 왕권강화정책과 자벽
2) 국방강화정책과 자벽
Ⅳ. 자벽제도의 폐단
Ⅴ.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자벽 자벽과 조선왕조 인사제도 대전회통 정사 보좌관 종사관 변장 대원수 군영 jabyeok(autonomous recommendation) jabyeokgwa(government post of the autonomous recommendation) the Chosun Dansty personnel management system “Taejonhoetong”(law books) jeongsa(envoy) jongsagwan(retinue) byeonjang(commander of the frontier) doweonsu (general of the army) gunyeong(a military camp)

저자

  • 정구선 [ Chung, Koo-sun | 성결대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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