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xamines the acceptance and use of “咱 (咱) ・ 渠” in Chinese literature in the Japanese modern literature. “儂 (咱) ・ 渠” as a personal pronoun is a word used in Chinese literature, but it is a word which takes a dialect appearance in China, so it can be seen only in limited works, It is a special word. “儂” is hardly used for Japanese-style translation books and Tokuhon, and it is found in some Japanese Chinese novels. It is used extensively in general modern literary works. Especially, Saito Ryokuu personally prefers the use of “儂”. “咱” is a relatively large number registered in the Chinese Dictionary of modern times, but it appears only in very limited works in Japanese literature. The third person pronoun “渠” is also used in popular Japanese texts of modern times, but Bakin is still heavily used. In modern times, it is also found in some Chinese character novel, but it is a word widely spread in general literature. Though these personal pronouns borrow a Chinese slang as a notation, they are not fixed when reading as a Chinenes character. In other words, the power of the Chinese language was not strong enough. In this way, the Chinese literature in early modern times and modern times has many kanji notations derived from Chinese slangs, and it is certain that the influence of the so-called Chinese studies was quite substantial.
한국어
본고는 중국속문학에서 사용되는 「儂(咱)・渠」가, 일본의 근세・근대문학에서의 수용과 사용상황을 고찰하였다. 인칭대명사로서의 「儂(咱)・渠」는, 중국속문학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방언적 양상을 띠는 어이기 때문에 한정된 작품에서만 보인다. 어느 면에서는 특수한 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어의 종류에 따라서 그 수용의 양상은 다양하다. 먼저 「儂」에 관해서 보면, 「儞儂・我儂。渠儂」도 보이지만, 「儂・儂・儂・儂達・儂・儂・儂・儂・無訓」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보인다. 그러나 근세에는 일부의 일본인작백화소설이나 한문희작에 조금 보인다. 근대의 문학작품에는 다용되고 있고, 특히 斎藤緑雨는 「儂」을 좋아하여 「儂(儂)・儂等・儂共・儂・儂・儂が」의 예가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도 엿보인다. 「咱」은, 근세・근대의 당화사전에 비교적 많이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근세의 일반문학작품에는 잘 보이지 않고, 馬琴의 독본에 「咱・咱・咱家・咱儕・咱等・咱們・咱們・咱々」과 같은 예를 사용하고 있어서 표기의 다양성이 있었다. 이것은 馬琴 이외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특수한 어였다. 삼인칭인 「渠」는, 근세의 통속문 등에 조금 보이지만, 역시 馬琴이 다용하고 있다. 근대에는 일부의 한문희작류에 사용되지만, 일반문학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渠・渠・渠等・渠們・渠輩・渠奴・渠奴等・渠女・渠女・渠女・渠女・渠女・渠娘・渠人」와 같이 다양한 형태이다. 근대에는 泉鏡花・内田魯庵이 특히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인칭대명사는, 표기로서는 중국속어를 차용하고 있지만, 음으로서는 정착하지 않았다. 즉, 漢語로서의 힘은 부족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근세・근대의 일본문학에는 중국속어 유래의 한자표기가 많이 보이고, 소위 당화학이 꽤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