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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구조화된 전문가 판단 모델(SPJ) 기반수용자 자살위험성평가프로토콜 개발 연구
The Development of Risk for Inmates’ Suicide Protocol(RISP-20V1) based on Structured Professional Judgement Model(S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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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2권 제2호 (2018.08)바로가기
  • 페이지
    pp.33-68
  • 저자
    서종한, 김경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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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tudy aimed to develop the risk of inmate’s suicide protocol and develope strategic management plan for the high-risk group. Based on both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and last twelves‘ archives of completed suicide through 15 prisons, 20 suicidal risk factors were preliminarily extracted for the first draft and subsequently implemented beta-test toward suicidal attempters through 24 prisons. After this process, clinical professionals as panels intensively reviewed the first draft to draw the last version of the draft(referred as to Risk for Inmate’s Suicide Protocol; RISP-20), adding forensic formulation and experts’ final opinions with practical actions to the final session. Accordingly, the final version has four domains and 20 suicidal risk factors. Specifically, four domains were clinical(3 risk factors), acute(5 risk factors), chronic(10 risk factors), and environmental(2 risk factors). Some of risk factors(e.g., relationship, family history of suicide and so forth) also have sub-risk factors. Moreover, we examined both concurrent validity and interrater reliability of RISP-20. In terms of concurrent validity, it ha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similar measures reflecting similar level of measurement conception. Specifically, four domains ha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four scales(e.g., DHS:SF, SIQ, CES-D, Loss of Social Status) except perceived stress scale(Cohen et al., 1983), whereas negative associations with reason for life(RFL; Linehan et al., 1983). As for interrater reliability, four domains showed ‘very good’ reliability across raters and 20 risk factors showed above ‘good’ reliability. On the whole, the results revealed that RISP-20 were ultimately approved for using in the forensic clinical fields, indicating low level of measurement error among raters. The implication, further studies and suggestion were additionally discusse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수용시설에서 수용자를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살위험성평가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이를 근거로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전략을 모색하게 하는데 있다. 자살위험요인 추출을 위하여 광범위한 수준에서 이전 문헌과 지난 11년간의 수용시설 자살완료사례 자료를 심층적으로 검토하였다. 이후 이를 근거로 1차 원고를 구성하였고 베타테스트 등을 거쳤다. 이 후 임상가를 중심으로 패널집단을 구성하여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자살위험요인을 선정하였다. 이를 근거로 임상가가 내릴 수 있는 법사례개념화와 최종의견 단계 등을 추가하여 자살위험성평가프로토콜(RISP-20) 버전 1을 제작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자살위험요인은 4개 영역에 총 20개의 위험요인이다. 영역은 만성(10개 위험요인), 급성(5개 위험요인), 상황ㆍ촉발(2개 위험요인), 임상ㆍ병리(3개 위험요인)로 세분화하였고 일부 위험요인은 2〜3개의 하위 위험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구성된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수렴타당도(CV)와 채점자간 신뢰도(IRR)를 알아보았다. 수렴타당도는 해당 위험요인과 비슷한 개념을 다루는 유사척도와 유의미한 관련성이 존재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개 영역 모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Cohen et al., 1983)를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반면 자살하지 않는 이유 척도(RFL; Linehan et al., 1983)와는 부적상관을 보여 수렴도와 변별도 모두 답보하였다. 채점자간 신뢰도는 4개 영역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일관성을 보였고 20개의 위험요인 수준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최소한 ‘좋은’ 이상의 일치성을 보여 채점자간에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임상가가 위험요인을 근거로 내린 최종 전문가 소견에서 유의미한 수렴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평가자간의 신뢰도도 ‘좋은’ 일관성을 보여 주었다. 이는 평가자에 따른 측정오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향후 평가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도구의 시사점과 제안점 등을 추가적으로 기술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1. 수용자 자살위험성과 평가
2. 개발과정에서 고려사항
3. 개발 과정 단계
Ⅱ. 연구 1. 수용자 자살위험요인 추출
1. 방법
2. 결과
Ⅲ. 연구 2. RISP-20 버전 1.0의 계량심리적 평가
1. 방법
2. 결과
Ⅳ. 논의
≪ 참고문헌 ≫

키워드

수용자 자살 위험성평가 구조화된 전문가판단 모델 inmate suicide risk assessment structured professional judgement model

저자

  • 서종한 [ Sea, Jonghan |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심리학과 수석연구원 ] 주저자
  • 김경일 [ Kim, Kyungil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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