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s an analysis of the Chan doctrines of Sungchul (性徹) , written in his Seonmunjeongro (禪門正路) . Sungchul gave the most importance to sudden enlightenment (頓悟) , and denied intellectual enlightenment (解悟) . He completely confronted the meditative and doctrinal , but this was not mainstream in Chinese Chan thoughts . In this paper , I considered Sungchul ’ s Chan thoughts as the inculturation of Chinese Chan thoughts in Korea . Also I think that his Chan thoughts can provide an example for the development of the modern Chinese Buddh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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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선문정로 (禪門正路) 』에서 논술되는 성철선사의 돈오돈수 학설을 분석하는 것이다. 성철선사는 견성 (見性) 의 모든 내용을 돈오 (頓悟) 에 부여하고, 돈오를 선문의 유일한수행 목적으로 삼아, 해오 (解悟) 의 경계, 가치, 그리고 작용을 철저히 부정했다. 그래서 교문과 선문을 완전히 대립시켰다. 이는 중국 선종사에서는 주류적인 사조가 아니었다. 이 논문에서는 성철 선사의 선사상을 선학의 한국화라고 보았다. 그의 선학은해오의 편향된 경향을 바로잡는 데 매우 강조점을 두고 있다. 성철 선사의 선사상은현대 중국 선사상의 발전에 본보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성철돈오돈수점오점수해오선학의 한국화Sungchul (性徹)sudden awakening and sudden cultivation (頓悟頓修)intellectual enlightenment (解悟)gradual awakening and gradual cultivation (漸 悟漸修)inculturation of Chinese Chan thoughts in Korea .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