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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丁若鏞) 『악서고존(樂書孤存)』의 ‘추려지학(鄒呂之學) 비판’ 고찰
On Jeong Yak-yong’s Critique in Akseo gojon of Zou Yan’s and Lü Buwei’s Relic in Music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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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44집 (2018.12)바로가기
  • 페이지
    pp.9-41
  • 저자
    김세중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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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first half of Akseo gojon 『樂書孤存』 (1811/16), Jeong Yak-yong 丁若鏞 (1762-1836, aka Dasan 茶山) severely criticizes conventional music theories, especially those influenced by the Warring States’ philosophers Zou Yan’s 鄒衍 and Lü Buwei’s 呂不韋 metaphysics. Jeong’s critique is carried out mainly in Part Two and parts of Part Five, on the premises posited in Part One of Gojon. As most of the premises themselves are false in music theoretical terms, most of the critique also proves wrong. In metaphysical terms, however, Jeong’s theory proves more coherent, although lying beyond empirical veri-/falsification.
한국어
『악서고존(樂書孤存)』의 맨 앞 ‘제1소서(小序)’에서 정약용은 이 책이 추려지학(鄒呂之學) 비판을 주된 목적 중 하나로 하고 있음을 명언했다. 그러나 추려지학 비판이라는 측면에서 『악서고존(樂書孤存)』을 조명한 연구는 전무하다. 『악서고존(樂書孤存)』의 ‘논’부는 정약용의 추려지학 비판의 전제, ‘변’부와 ‘정’부 일부는 비판의 실제에 각각 해당한다. 전제들은 음악이론적 전제와 형이상학적 전제로 나누인다. 정약용의 전제들과 추려지학 비판의 실제를 소주제별로 고찰한 결과, (1) 음악이론 측면에서는 정약용 자신이 세운 전제들이 대부분 오류이므로 그에 입각한 비판도 자연히 오류로 귀결되었고, (2) 형이상학적 측면에서는 종래의 설에 비해 정약용의 이론이 나름대로 더 큰 정합성(coherence)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검증⋅반증의 영역을 벗어난다는 한계가 있다. 이상을 포함해 『악서고존(樂書孤存)』 전반부의 기존 악론 비판은 과학적, 합리적인 측면보다 형이상학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성격이 더 강함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악서고존』에서 추려지학 비판의 중층적(重層的) 얼개
3. 추려지학 비판의 실제
4. 평가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다산 정약용 『악서고존』 악률론 역학 고악 추려지학 Dasan Jeong Yak-yong Akseo gojon music theory “the Change” Archaic music Zou and Lü 茶山 丁若鏞 『樂書孤存』 樂律論 易學 古樂 鄒呂之學

저자

  • 김세중 [ Kim, Se-Joong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본 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동양음악 연구 기관으로서 한국 전통음악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민속음악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연구, 교육, 출판 등의 사업을 수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동양음악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및 음악학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Tongyang Ŭmak]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0218
  • eISSN
    2713-6809
  • 수록기간
    197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0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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