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의 성모 발음 설명에 관한 연구(2) - 조음 방법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xpositions of Pronunciations in High School Textbooks of Mandarin(2) - Focusing on the Manner of Articulation of Consonants
There are many different items to be described, especially in Chinese pronunciation education. Apart from the initiator or the direction of airstream involved in the production of speech sounds, the place of articulation, the manner of articulation, the presence of aspiration and the vibration of the vocal cords must be described. Nevertheless, there are many missing or incorrect contents in high school textbooks of mandarin. These errors can act as internal noise and interfere with teaching and learning. The accuracy of the contents is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for textbooks.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has meaning only when accuracy is secur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lay the foundation for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by correcting the internal noise found in textbooks. This study is aimed at im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and learning by correcting the errors found in high school textbooks of mandarin written in accordance with the revised curriculum in 2015.
한국어
자음의 기술 항목, 특히 중국어 발음 교육의 측면에서 기술되어야 할 항목은 매우 다양하 다. 말소리의 생성에 관여하는 발동 기관이나 기류의 방향은 차치하고라도 조음 위치, 조음 방법, 기의 수반 여부, 성대의 진동 여부 등은 반드시 기술되어야 할 항목이다. 이들이 중국어 자음의 음색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의 발음 설명에는 누락되었거나 잘못된 내용이 적지 않다. 이러한 오류는 심리 적 잡음으로 작용하여 교수-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교육 내용의 정확성은 교과서가 갖추 어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정확성이 확보되어야 효율적인 교수-학습도 의미를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발견되는 심리적 잡음을 바로잡음으로써 효율적인 교수- 학습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집필된 11종 고 등학교 중국어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여 성모의 발음 설명(조음 방법)에서 드러난 오류를 바로 잡고 부족한 부분은 보탬으로써 교수-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자음 음색의 결정 요소 3. 발음 설명 검토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고등학교중국어 교과서성모자음조음 방법심리적 잡음high schoolMandarintextbookconsonantinitialmanner of articulationinternal noise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