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earch on Yeojidoseo did not properly analyze the contents and morphological analysis of the book, which is the most basic stage. It is a collection of towns from Gamyeong that was compiled from each town according to the regulations for a fixed number of books. In addition to the current copy, there is no spare Eupjis(local gazetteers). In order to grasp the reality of the local rule of the late Joseon, especially the local society of the middle of the 18th century, or the central government, it is necessary to collect and reconstruct the missing Eupjis of Yeojidoseo.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Eupjis should be collected in the order that it is complemented with Eupjis that were not collected or lost. The book should be secured at the same time as Yeojidoseo or at the closest periodically, and Yeojidoseo. Of course, we have to correct the book order. It is recorded in the place according to the one way of holding, and it is recommended that it is put into `New Yeojido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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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도서』에 대한 연구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 할 서적 자체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일정한 수록규정에 따라 각 고을에서 편찬한 읍지를 감영에서 모아 올려 보낸 것을 홍문관에서 한꺼번에 성책한 것이다. 현재 한국교회사연구소에는 영인본에 수록된 것 이외의 『여지도서』 잔여분은 없다. 경상도의 누락읍지 두 책과 전라도의 누락읍지 세 책은 분실된 것이며, 이 다섯 책을 포함하면 원래 60책이었다. 수합되지 못한 경도ㆍ한성부ㆍ개성부의 해당부분 세 책을 보태면 63책이 된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한국사료총서에서는 『여지도서』의 원문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다. 조선후기, 특히 18세기 중엽의 지방사회, 혹은 중앙정부의 지방지배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지도서』 보유편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수합되지 못했거나 분실된 누락읍지를 순서에 따라 보완한다는 전제하에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한다. 누락된 해당 고을 읍지들 중에서 이 책과 동일한 시기이거나, 가장 가까우면서 『여지도서』 계통의 읍지를 우선적으로 확보하여야 한다. 당연히 『여지도서』의 책 순서도 도별ㆍ고을별로 바로 잡아야 한다. 『여지도서』의 보유편은 권말에 수록할 것이 아니라 보정한 수록순서대로 하여, `『신찬 여지도서』'가 되게 하였으면 한다. 남원처럼 여러 개의 읍지가 있는 경우는 신찬읍지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도 이전에 제공하고 있던 데이터를 바로잡은 수록순서를 따르고, 보유편도 새로이 보완하며, 보완자료는 추가 번역이 필요하다. 아울러 『여지도서』 수록 지도는 원색 이미지로 하고, 본문도 흑백으로나마 원본 이미지를 제공하였으면 한다. 원문 이미지와 함께 『국역 여지도서』도 제공하게 된다면, 조선후기 지방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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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