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elation between the enumeration order of personal pronouns and the human relations in Japanese sentences. As a result, 6 categories-married couple, parents and children, sibling, counterpart/colleague, friend/acquaintance, and relative status- on the whole show many examples, the persons of which are placed in such a descending order from 1st through 2nd to 3rd person: in which either category reveals relatively lots of examples from those who are siblings and friends/acquaintances. To that end, ‘gender’ and ‘degree of intimacy’ can be recognized to have the relation with the enumeration of personal pronouns in all the 6 categories. Particularly, degree of intimacy seems to have a regular pattern compared to gender. As for age, there exists the rel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between siblings while no relation between counterparts/colleagues, and between friends/acquaintances. In case of status, the relative status seemingly has the relation with the enumeration order of personal pronouns.
한국어
본 논문은 일본어에 있어서의 인칭대명사열거의 순서와 인간관계와의 관계를 밝히려고 하는 것이다. 소설 30권으로부터 인칭대명사를 포함한 인칭사의 열거를 추출하고, 국립국어 연구소의 “분류 어휘표”에 따라 그것을 부부, 부모자식, 형제, 상대·동료, 친구·친숙한 사람, 상대적 지위라고 하는 6개로 구분했다. 그 후에 1인칭→2인칭→3인칭이라는 순서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연령, 지위, 성별, 친소관계와 열거 순서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했다. 그 결과 6개 모두 전체적으로는 1인칭→2인칭→3인칭이라는 순서에 따르는 열거에 용례가 많았다. 각 항목마다 모두 용례가 많았던 것은 형제와 친구·친숙한 사람이었다. 성별과 친소관계는 6개 모두 인칭대명사열거와의 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 성별보다 친소관계 쪽이 규칙적이다. 연령은 부모자식과 형제에서는 관계가 보이고 상대・동료와 친구・친숙한 사람에게는 관계가 보이지 않았다. 지위는 상대적 지위에서 인칭대명사열거의 순서와 관계가 보였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