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韓国の小学校英語カリキュラムの評価 - 日本の教育委員会と韓国の教育支援庁への 質問紙調査に基づいて-
Evaluation on English Curriculums at Elementary Schools in Japan and Korea : Based on Questionnaire Survey conducted to Board of Education in Japan and Office of Education in Korea 일본과 한국의 초등학교 영어커리큘럼 평가 : 일본 교육위원회와 한국 교육지원청에의 설문지 조사를 바탕으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evaluations by Governments of Japan and Korea, on English Curriculums at Elementary Schools that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in each country. To analyze the objectives, questionnaire surveys were conducted to Board of Education in Japan and Office of Education in Korea, on effects and challenges residing in English Curriculums. This study focused on the curriculums of “Foreign Language activities” of Japan, and “2007 Curriculum Revision 2009” of Korea. As a result of analysis, 80 percent of survey participants in both Japan and Korea have evaluated that English Curriculums at Elementary Schools are generally satisfactory. Usability of the curriculums are generally higher in Japan than in Korea. In Korea, the evaluation of English skill is high, but th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part is lower than Japan. In Korea, teachers' abilities, curriculum, and teacher training were high. It is necessary to devise lessons that can keep interest in English with the gap of English skills of the chil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다른 특징을 가진 일본과 한국의 초등학교 영어커리큘럼 평가를 교육행정측 관점 에서 밝히는 것이다. 이때, 일본의 교육위원회와 한국의 교육지원청에 설문지 조사를 하여 초등학교 영어커리큘럼의 효과와 과제를 분석했다. 여기에서는 일본의 외국어 활동 과 한국의 2007, 2009 개 정 교육과정 의 초등학교 영어커리큘럼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일본과 한국은 80% 이상이 초등학교 영 어교육이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초등학교 영어에 대한 아동들의 유용감은 전체적으 로 한국보다 일본이 높았다. 그리고 한국은 영어 스킬면의 평가는 높지만, 이문화간커뮤니케이션 부분은 일본보다 낮았다. 한국은 교원의 능력과 커리큘럼, 교원연수 부분에서의 평가가 높았고, 아동의 영어능 력 격차가 심각한 문제로 영어에 흥미를 지속할 수 있는 수업을 궁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일본은 교사 의 영어능력 및 준비시간 확보가 과제이지만, 교원의 협력체재, 적극성, 중학교와의 접속에 대한 의식이 높았다. 또한, 이문화간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일본, 한국 다 높았고, 한국은 영어를 국제공통어로 인식하 고 있지만 영미문화 편중의 경향을 보였다.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