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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파티스타민족해방군에 관한 담론의 재고
Rethinking discourses on the Neozapatis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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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이베로아메리카硏究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권 2호 (2018.08)바로가기
  • 페이지
    pp.29-54
  • 저자
    박병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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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critically examines three discourses on the Neozapatistas struggle from the Neozapatista indigenous perspective: cyberwar, antineoliberalism and indigenous autonomy. First, the term ‘cyberwar’ contributed to attracting the global attention and to raising the enormous virtual support, which at the same time produced an adverse effect of misconceiving the real Neozapatistas struggle as a struggle in cyberspace. Second, the Neozapatistas banded together with anti-neoliberal movements to successfully establish international networks of support. It was considered a symbol of the anti-neoliberal resistance, but failed to deal with the land ownership issue that was the longcherished task of the Neozapatista indigenous. Finally, the Neozapatista autonomy, which was based on the indigenous “customs and traditions(usos y costumbres)”, in practice did not suggest an alternative modernity to the current system.
한국어
이 글의 목적은 신사파티스타 원주민의 관점에서 신사파티스타 투쟁에 관한 세 가지 담 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데 있다. 첫째, 사이버전쟁이라는 담론은 신사파티스타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 담론은 치아파스라는 현실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신 사파티스타 투쟁을 가상공간의 투쟁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역기능이 있다. 둘째는 반신자유주의 투쟁이라는 담론이다. 한때 신사파티스타는 반신자유주의 진영과 연대함으로써 국제적인 지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로써 반신자유주의 투쟁의 세계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신사파티스타 투쟁의 근본 목표는 반신자유주의가 아니라 토지 문제 해결이다. 이 문제는 신자 유주의 이전부터 존재하던 고질적인 문제이며, 신자유주의가 퇴조한 지금도 미해결의 문제로 남 아 있다. 셋째는 대안근대성이라는 담론이다. 그렇지만 신사파티스타의 자치는 원주민 공동체 전 래의 습속규범의 제도화일 뿐, 대안근대성의 모색이라는 견해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공동체의 습 속규범에 근거한 것으로, 아직까지는 현 체제에 대한 대안근대성의 모색과 거리가 있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사이버전쟁과 치아파스 현실
 III. 반(反)신자유주의 투쟁과 토지 문제
 IV. 대안근대성의 추구와 습속규범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신사파티스타 사파티스타민족해방군 사이버전쟁 반신자유주의 자치 습속규범 Neozapatista EZLN Cyberwar Anti-neoliberalism Autonomy Customs and traditions

저자

  • 박병규 [ Byong Kyu Park | 서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Institute of Iberian & Latin American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설립연도
    1989
  • 분야
    인문학>스페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설립 이래 인문ㆍ사회과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스페인ㆍ포르투갈어 권역의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고, 해외의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문적 발전은 물론 이 지역과의 관계 확대를 위한 실천적 지역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왔다. 본 연구소는 이들 지역의 연구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수집ㆍ보존함은 물론,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대회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 본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인 『이베로아메리카硏究』는 국내외의 관련 분야 연구논문을 심사, 선별해서 게재함으로써, 스페인, 포르투갈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이베로아메리카硏究 [이베로아메리카연구]
  • 간기
    연3회
  • pISSN
    1598-7779
  • 수록기간
    1990~2022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27 DDC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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