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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시기 승려가 읽은 『중용』 - 지원의 「중용자전」과 계숭의 「중용해」를 중심으로 -
Ziyuan and Qisong’s understanding on Zho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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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4집 (2018.08)바로가기
  • 페이지
    pp.359-376
  • 저자
    정환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998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Ziyuan and Qisong represent the two most influential Buddhist schools in North Song. This paper discusses their philosophical tendencies at the time of reviewing their understanding of Zhongyong. Ziyuan insists that the Zhongyong of Confucianism is the same as the Nagarjuna’s concept madhyama-pratipad and that it should not stick to either emptiness or existence. Therefore, he argues we must learn both Buddhism, the study of emptiness and Confucianism, the study of existence. Qisong presents his thought system as the term of Zhongyong, believing that Zhongyong encompasses both the inner and social aspects. This view was more advanced than Ziyuan's view of limiting Zhongyong to the inner side. The understanding of the two monks is that, as Confucianism embraces the ideological elements of Taoism and Buddhism, Buddhism in the early Song dynasty also showed that it also adopted Confucian elements. This view suggests that the interchanges between Buddhism and Confucianism during the Early Song period were multi-layer and bilateral.
한국어
지원(智圓)과 계숭(契嵩)은 북송에서 가장 영향을 끼쳤던 양대 불교종파를 대표한다. 본 논문은 지원과 계숭의 『중용(中庸)』에 대한 이해방식을 검토하면서, 당시의 유불병용적 사상을 논한다. 먼저 지원(智圓)은 유가의 중용은 용수(龍樹)의 중도와 같은 것이라 주장하고, 공과 유 가운데 어느 일방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공의 학문인 불교와 유의 학문인 유학을 함께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어 계숭(契嵩)은 『중용』이 심성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 모두를 포괄한다고 본다. 이러한 견해는 『중용』을 내적 측면에만 국한시킨 지원에 비해 진일보하였다. 또한 계숭은 『중용』의 용어로서 자신의 심성론 체계를 개진한다. 이 두 승려의 『중용』 이해는 유가가 도불의 이념적 요소를 취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송대 초기의 불교 역시 유교적인 요소를 수용한 측면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찰은 북송 시기의 삼교의 상호 교류가 다층적이면서 쌍방향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목차

<한글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우란분경』의 성립과정
  1) 『우란분경』의 모티브가 된 인도
  2) 『우란분경』의 성립
  3) 『우란분경』의 형성 과정
 3. 『우란분경』에 의거한 우란분재의 설행
  1) 중국의 우란분재
  2) 동아시아의 수용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지원(智圓) 계숭(契嵩) 중용(中庸) 「중용자전(中庸子傳)」 「중용해(中庸解)」 Ziyuan(智圓) Qisong(契嵩) Zhongyong(中庸) Zhongyongzichuan(中庸子傳) Zhongyongjie(中庸解).

저자

  • 정환희 [ Jeong, Hwan-Hui | 경복초등학교 교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CONFUCIANISM RESEATCH INSTITUT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3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유학연구소는 유학의 연구를 통해 (1) 先儒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한다. (2)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3) 국내·외의 유학을 비교 연구하여 한국 유학을 심화시킨다. (4) 학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 (5) 유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21세기를 준비하는 인적자원을 배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유학연구 [STUDIES IN CONFUCIANISM (The Journal of Confucianism Research Institute)]
  • 간기
    계간
  • pISSN
    1229-5035
  • 수록기간
    1993~2020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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