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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신행의 치유효과 연구 - 『법화영험전』을 중심으로-
Study on Healing Effect of Beophwa Practice - Focused on Beophwa-yeongheom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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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권 (2018.06)바로가기
  • 페이지
    pp.383-415
  • 저자
    김청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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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Lotus Sutra, one of Mahayana sutras, is still widely believed and practised among Buddhists. In Beophwa practice based on the Lotus Sutra, healing means curing diseases in a narrow sense and it includes the attitude of life resulted from mental stabilization in a broad sense. Beophwa-yeongheomjeon compiled by Yowon in the late Goryeo Dynasty has been handed down in its entirety to the present. Beophwa-yeongheomjeon, as the collection of the results after following Beophwa practice, shows mysterious spiritual experiences as well as healing effects to its believers. This paper aims to discuss its healing effects with respect to psychological healing and physical healing. Psychological healing represents cases of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and physical healing describes examples of treating illness or eliminating suffering. Buddhism has various practices to be aware of suffering and to solve it, and sutra practice is also one of them. There are five practices of a dharma teacher in the Beophwa practice of the Lotus Sutra and Beophwa-yeongheomjeon is the collection of its practice result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f spiritual experiences listed in Beophwa-yeongheomjeon from the therapeutic viewpoint, psychological healing and physical healing accounted for more than half out of 118 pieces in total. There were also lots of cases revealing supramundane experiences or auspicious events. The practice following ‘five practices of a dharma teacher’ itself is a meritorious deed and Beophwa practice becomes the gate to fortune and virtue, the gate to edification and the gate to gratitude. Therefore it becomes the basis of the healing. As a result of comparing healing cases of Beophwa-yeongheomjeon with the content of teachings of the Lotus Sutra, both turned out to be remarkably similar. This shows that in terms of Beophwa practice, healing effect of Beophwa-yeongheomjeon was not different from the teachings of the Lotus Sutra and suggests that the viewpoint looking at Beophwa-yeongheomjeon could be interpreted in a therapeutic way rather than understanding it as folk tales. Therapeutic approach can be used as a basis for psychological programs. This study looks forward to the spread and practice of the Lotus Sutra to have healing effect through Beophwa practice.
한국어
대승경전인 『법화경』은 현재까지도 불자들에게 널리 신행되고 있다. 『법화경』을 기저(基底)에 둔 법화신행에서 치유의 의미는 좁게는 질병 치유를 의미하며 넓게는 심적 안정과 그에 따른 삶의 태도를 포함한다. 『법화영험전』은 고려 말 요원(了圓)에 의해 찬술되어 온전히 전해지고 있다. 법화신행을 행한 결과인 사례로서의 『법화영험전』은 신행자에게 신비한 영험의 체험임과 동시에 치유효과이기도 하다. 이런 치유효과를 심리적 치유와 육체적 치유로 나누어 논의하고자 한다. 심리적 치유는 심신 안정에 해당되는 사례이고 육체적 치유는 병고나 고통을 해결하는 사례이다. 불교에는 고통을 자각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수행법이 있으며 경전 수행도 이에 해당된다. 『법화경』의 수행법으로 ‘오종법사행’이 있으며 이러한 법화신행 결과의 모음이 『법화영험전』이다. 『법화영험전』의 영험사례를 치유적으로 분석한 결과, 심리적 치유와 육체적 치유는 전체 118편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이(神異)나 상서(祥瑞)를 드러내는 사례의 비중도 많았다. ‘오종법사행’을 신행한 수행 자체는 공덕행으로서 법화신행 자체가 복덕문(福德門)과 화타문(化他門)과 보은문(報恩門)이 되므로 치유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법화영험전』의 치유사례를 『법화경』의 경설(經說) 내용과 비교한 결과 상당히 유사했다. 이는 법화신행에 있어서 『법화영험전』의 치유효과가 『법화경』의 경설 내용과 다르지 않음을 드러내며, 『법화영험전』을 바라보는 시각이 설화적인 이해보다는 치유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치유적 접근은 심리 프로그램으로서 기초적 근거로 사용될 수 있다. 법화신행을 통한 치유효과로서 『법화경』 보급과 신행을 기대한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치유근거로서의 법화신행
  1. 『법화영험전』의 개요
  2. 공덕행과 법화신행
 Ⅲ. 『법화영험전』의 치유분석
  1. 치유사례의 분석
  2. 『법화경』과 『법화영험전』의 치유비교
 Ⅲ.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청진 [ Kim, Cheong-jin | 동국대학교대학원(경주) 불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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