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15–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pose a teaching method of the Korean final ending ‘–deora’ for Vietnamese–native learners of Korean. The study focuses on the evidential meaning of ‘–deora’ and compares the meaning of ‘–deora’ with the Vietnamese cognitive perception of ‘thay (to see)’. In general, ‘–deora’_expresses that the speakers observed something in the past end are reporting the observation to others with their perception. This perception can be established by sensory organs or past sensory. Moreover, I confirmed that the modality meaning of ‘– deora’ can be matched with ‘thay(to see)’ and explain the grammatical constraints of ‘–deora’. Base on the results of contrastive analysis, I suggest using ‘thay’ to teach ‘–deora’ to Vietnamese–native learners of Korean with a focus on evidential meaning, and present six steps for teaching: ‘warm up, find out, presentation, practice, production, wrap–up, task.’ (Kyunghee University)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증거양태 범주에서 한국어 종결형 어미 ‘–더라’와 베트남어 지각동사 ‘thấy(보다)’를 대조하며 그 대조 결과를 통해서 베 트남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종결형 어미 ‘–더라’의 교육 방안을 제 시한 것이다. 2장에서는 ‘–더라’와 베트남어 지각동사 ‘thấy’는 감각기 관을 통해 지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와 화자가 목격자로서 다른 사 람이 행한 행위를 직접 관찰한 내용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는 공통점 이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화자의 지각행위를 표현하는 ‘thấy’가 사용 된 문장에서는 ‘thấy’가 조동사로 주동사 앞에 위치하는데 화자가 목 격자로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했던 의미를 전달하는 문장에서는 ‘tôi thấy’어절이 명제 내용 앞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더라’와 차이가 있다. 아울러 베트남어 지각동사 ‘thấy’는 어떤 사태에 대해 자기의 사 고에 의한 판단을 내린 것을 나타내는 어휘적 기능을 포함한 어휘 요 소임으로 ‘–었더라’와 대응할 수 없어 베트남 학습자가 ‘–었더라’와 ‘– 더라’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서 2장 에서 살펴본 대조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 들이 ‘–더라’의 의미 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위 한 6단계의 수업 구성을 제시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더라’와 베트남어 지각동사 ‘thấy’의 대조 3. 베트남 학습자를 위한 ‘–더라’의 교육방안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베트남인 한국어 학습자한국어 문법교육증거양태지각관찰Korean Vietnamese–native learnersKorean grammar teaching. evidential modalityperceptionobservation
저자
응웬티꾸잉안 [ Nguyen Thi Quynh Anh |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 ]
제1저자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설립연도
2001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