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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어문화 교육 방안으로서의 설화 ‘다시쓰기'
“Re–writing” folktales as a Method for improving Korean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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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언어문화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5권 제2호 (2018.08)바로가기
  • 페이지
    pp.63-91
  • 저자
    구민지, 김원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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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15–2,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re– writing” Korean folktales as a way to educate foreign students in Korean universities about Korean language and culture. To do this, we used the folktale “The Fairy and the woodcutter” in the cultural class meant for foreign students to review learners’ stories. The classes were divided into the beginner and the intermediate– advanced levels according to the level of students’ Korean language study, and 103 “rewriting” articles prepared by the learners during the class were analyzed in terms of composition and content. The beginner– level students tended to create simple stories that were related to the composition topic and include the motifs of the original story in their content. The intermediate–advanced learners had to modify or supplement some of the components of the story if they were to maintain the composition of the original story. Moreover, when they created a new story,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original one, it had to reveal diverse aspects of how the story was evolved.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대학의 유학생을 위한 한국 언어문화 교육 방안으로 한국 설화 ‘다시쓰기’의 교육적 의의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학생 대상 교양 수업에서 설화 <선녀와 나무꾼>을 활용하여 ‘다시 쓰기’를 진행하여 학습자들의 스토리를 살펴보았다. 수업은 한국어 학습 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 고급으로 나뉘어 진행되 었으며 수업 중에 학습자들이 작성한 ‘다시쓰기’의 결과물 103편을 구 성 측면과 내용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다. 초급 학습자들은 구 성 측면에서 기본적인 단순한 스토리를 만들고 내용적으로는 원전의 화소를 수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 고급 학습자들은 원전의 구성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스토리의 구성요소 중 일부를 변형 혹은 보완하였 다. 또한 원전의 구성과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 경우는 다양한 양 상을 보였다. 내용 측면에서는 매우 다양하게 화소를 변형 또는 삭제 하여 자유롭게 스토리를 풀어 나갔는데 신인교혼 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또한 지상의 가치를 지양하고 주인공이 문제를 자력으로 해결하는 스토리가 많아 학습자들의 비판적 사고력이 작용한 것을 확 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설화 ‘다시쓰기’를 통해 언 어적 측면에서 학습자들은 한국어 표현 능력을 진작시키고 비판적 사 고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재해석할 수 있었다. 이에 유학 생 대상 교양 교과목에서 한국 설화 ‘다시쓰기’가 효과적인 한국 언어 문화 교육 방안임을 확인하였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다시쓰기’에 대한 기존 논의
3. 설화 ‘다시쓰기’ 사례 분석
3.1. 수업의 개요
3.2 ‘다시쓰기’ 결과물 분석
4.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다시쓰기 유학생 교양 교육 한국 언어문화 교육 스토리 구성 설화의 화소 re–writing general education for foreign students Korean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composition of story story motif

저자

  • 구민지 [ Koo Minji |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 김원경 [ Kim Wongyung | 가톨릭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1738-2793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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