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미디 영화에 드러난 유머 요소 - <도학위룡>과 <미인어>의 번역 자막 분석을 중심으로
Humor Elements Revealed in Chinese Comedy Movies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Subtitles in <Fight Back To School> and <The Mermai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humor and translation characteristics of , . The humor of comedy movies was analyzed in terms of image elements, language elements, and cultural elements. As a result, in the image elements, Mo lei tau maximizes the image and gives laughter with the image of the deviant situation. In the element of language, a translation strategy was found in which the puns using the words such as profanity, buzzword, and homonym are reduced or deleted in the translation process. In recent years, however, the acceptance of Chinese culture has increased and has been literally translated or annotated in parentheses. Humor in a comedy movie is combined with other elements in the film based on the background culture, the values of the culture audience, society, etc., and a strategic approach is also needed for its translation and transmission. For effective delivery and translation, awarenes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applicable media is needed. In order to reduce unnecessary misunderstandings and cultural misunderstandings in the future, accurate and effective culture and language translation strategies should be discussed in film subtitle translation.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저우싱츠의 1991년 개봉작 <도학위룡>과 2016년 개봉작 <미인어>의유머와 그 번역 특성을 고찰하는 것이다. 코미디 영화의 유머를 영상 요소, 언어 요소, 문화요소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상 요소에서는 無里頭(Mo lei tau)의 극대화를 통해일탈적인 상황의 이미지로 웃음을 주고 있다. 언어 요소에서는 비속어, 유행어, 동음이의어 등을 활용한 말장난이 번역 과정에서 축소, 삭제되는 번역 전략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중국 문화 수용도가 증대되어 그대로 번역하거나 괄호를 통한 주석을 달고 있다. 코미디 영화에서의 유머는 그 배경 문화와 해당 문화권 관객의 가치관, 사회 등을 기반으로 영화 내 다른요소들과 결합되어 전달되는 것으로써, 그 번역과 전달에 있어서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전달과 번역을 위해서는 해당 매체의 특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향후 불필요한오역 논란과 문화적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영화 자막 번역에서의 적확하고 효과적인 문화 및언어 번역 전략이 논의되어야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선행연구 및 연구 설계 3. 유머 요소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문화번역번역자막영화번역 전략저우싱츠미인어도학위룡Cultural translationtranslationsubtitlesfilmtranslation strategyZhou SingzFight Back To SchoolThe Mermaid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