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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문화에서의 이야기 향유패턴의 수용과 초월 - 『별의 목소리(ほしのこえ)』의 탄생을 중심으로 -
Acceptance and transcendence of the storytelling pattern of Otaku culture : Focusing on the birth of Hoshi no 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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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3집 (2018.09)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22
  • 저자
    김정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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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the film titled Hoshi no Koe (The Voice of a Distant Star) through the changes in the storytelling pattern from the perspective of Otaku culture. The film is considered a representative of a subculture called Sekai-kê from the early 2000s, but has received more attention from the public than the Otaku culture itself. This attention is due to a literary technique involving an inner depiction through scenery and the set of themes that already ceased to function in Otaku culture. That is, the work is a characteristic of “database consumption” in the Otaku culture, but suggests the possibility of linking individuals and the “world” beyond.
한국어
본 논문은 신카이 마코토(新海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별의 목소리(ほしのこえ)』(2002)의 탄생을 오타쿠 문화에서의 이야기 향유패턴의 변화를 통해서 고찰한 것이다. 이 작품은 2000년대 초반의 이른바 세카이계(セカイ系)라는 서브컬쳐의 유형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지적되었는데, 그러나 오타쿠보다도 일반인들에게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요인은 풍경을 통한 내면묘사라는 문학적 수법의 이용과 이미 오타쿠 문화에서는 기능을 상실해 버린 주제의 복권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작품은 오타쿠 문화의 ‘데이터베이스 소비’라는 특성을 가지면서도 그것을 뛰어넘어 개인과 ‘세계’가 연결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비평가들의 엇갈리는 시선
 3. ‘모노가타리 소비’에서 ‘데이터베이스 소비’로
 4. 『별의 목소리』를 둘러싼 담론과 역사성
  4.1. 자연주의적 리얼리즘으로서의 ‘풍경’
  4.2. 주제의 복권 ― 소녀만화와의 유사성
  4.3. 세카이계로서의 『별의 목소리』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저자

  • 김정희 [ Kim Junghee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일본문화・문학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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