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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學]

1920년대 도손 문학 속에 나타난 아버지의 위상 ―『폭풍우(嵐)』의 단편 소설들을 중심으로 ―
A Study on paternity in the literature of Shimazaki Tōson in the 1920s ─ Focusing on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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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18.09)바로가기
  • 페이지
    pp.243-259
  • 저자
    천선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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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plores aspects of Shimazaki Tōson’s paternal development in the 1920s. 「Letters to my Child(子に送る手紙)」(1924) reveals only paternity in earnest. In the following year, however, Tōson explained in 「Growth Preparation(伸び支度)」(1925) that perfect nursing could not be provided by paternity alone. Another year later, this belief was proven by the reappearance of the ‘mother’ in 「The Restaurant(食堂)」(1926), but rather than emphasizing paternity, the story focuses on ‘contemplation’, a new way of raising children. The ‘contemplation’ was completed later in 「Distribution(分配)」(1927). It should be noted, however, that ‘the various aspects of the development of paternity’ originated from the father’s heart to nurture his children at his best. In this process, Tōson experienced self-growth as a ‘father’. It was this growth that was the main basis of 『Before the Dawn(夜明け前)』(1929-1935), in which he broke away from his previous prejudice against his father (Shimazaki Masaki) and formed a new paradigm.
한국어
본고는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의 1920년대 아버지로서의 위상에 대해 고찰했다. 프랑스체류 중 발현된 모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체류이후 모성부재의 현실상황에 맞춰 ‘부성’으로 대체되어 나타난다. 관동대지진을 배경으로 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子に送る手紙)」(1924)는 부성만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작품이었다. 그러나 이듬해 집필된 「성장지도(伸び支度)」(1925)는 막내딸의 육체적 성장을 지켜보면서 부성만으로는 완벽한 양육이 불가능함을 말하고 있었다. 다시 1년 후 「식당(食堂)」(1926)에서 ‘어머니’가 재등장함으로써 이를 증명하고 있으나, 이보다 성장한 자식들을 위한 새로운 양육방식인 ‘관조’를 강조하고 있었다. ‘관조’의 완성은 이후 「분배(分配)」(1927)에서였다. 자애는 충만하지만 부모와 장성한 자식 간의 세계가 각각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1920년대에 보이는 ‘부성의 다양한 양상’은 애초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자 했던 아버지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에 주목해야 한다. 편부로서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춘 양육방식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결과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도손은 ‘아버지’로서의 긍정적인 자기 성장이 있었다. 이것은 이후 아버지(島崎正樹)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한 『동트기 전(夜明け前)』(1929-1935)의 주요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어
本稿は島崎藤村の1920年代の父性の様相について考察した。フランス滞在中できた母性に対する肯定的な認識は滞在後、母性の不在に合わせて‘父性’に代替されて表示される。“子に送る手紙”(1924年)は、父性を本格的に示した作品だった。しかし、翌年の“伸び支度”(1925)は父性だけでは完璧な養育が不可能であることを現れていた。また1年後、“食堂”(1926)では‘母’が再登場することで、これを証明しているが、これより成長した子らを向けた新たな養育方式である‘観照’を強調している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観照’の完成は、その後“分配”(1927)であった。成長した子に対する直接的な干渉は避けているが、最後まで親の道理を尽くしとした心がうかがえる作品だった。ところが1920年代 ‘父性の展開の多様な様相’は、子供たちを最善を尽くして養育しようとした心から始まったということにさらに注目すべきだ。つまり、片親として子どもたちの成長段階に合わせた子育ての方式についてたくさん悩んだ結果だったのである。 この過程からの藤村の‘父’としての自己成長は父(島崎正樹)に対する先入観を脱いで新たなパラダイムを形成した『夜明け前』(1929-1935)の主要な元肥になっ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부성의 초기양상—모성과 혼재
 Ⅲ. 본격적인 부성 전개—「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Ⅳ. 부성의 한계—「성장 준비」
 Ⅴ. 부성의 새로운 모색—「식당」, 「분배」
 Ⅵ.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키워드

모성부재 1920년대 부성전개 자식의 성장 자기 성장 absence of maternity 1920s limitation of paternity growth of children self-growth

저자

  • 천선미 [ Chun Sunmi | 중원대학교 조교수, 근대문학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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