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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재고 - 성장을 꿈꾸는 반(半)주체 -
Rethinking Neon Genesis Evangelion : The Half-Subject Dreaming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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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2집 (2018.06)바로가기
  • 페이지
    pp.51-82
  • 저자
    박규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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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Neon Genesis Evangelion, a Japanese mecha genre animation produced by Gainax and Tatsunoko Production and directed by Hideaki Anno, was broadcast on TV Tokyo from October 1995 to March 1996. This otaku-oriented animation, which triggered the second animation boom in postwar Japanese society, has been discussed and praised by many people ever since. Known as the “Eva syndrome,” Evangelion invokes many psychological themes. The episode titles, titles of music used in the series, and other repeated phrases are based on psychological concepts derived from Sigmund Freud and Jacques Lacan. Furthermore, the themes in Evangelion are often drawn from religious symbols, such as Judaism, Christianity, Gnosticism, and Kabbalism.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reinterpret Evangelion as a story about the half-subject that dreams growth despite its inability to grow, from the perspective of psychoanalysis and Nihonbunka-ron (discourse on Japanese culture). In the process, I aim to reevaluate its religious motives. In doing so, I will give special attention to Lacanian concepts, such as Amae, Monono-aware, etc.
한국어
일본의 전후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제2차 애니메이션붐을 촉발시킨 <신세기 에반게리온> 은 오타쿠 감독이 만든 그야말로 오타쿠적인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이른바 ‘에바 신드롬’이라 칭해진 광범위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면서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본고의 목적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의 ‘정신분열적 의사소통 양식’이라든가 주체의 부재 표상이 애바 붐 혹은 에바 신드롬을 일으킨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면서, 정신분석학적, 종교적, 일본문화론적 관점에 입각하여 “성장하지 않으면서도 성장을 꿈꾸는 반(半)주체의 이 야기”로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는 데에 있다. 이때 특히 라캉적 개 념과 ‘아마에’(甘え) 및 ‘모노노아와레’(物哀れ) 등의 일본문화코드를 참조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들어가는 말 : 에반게리온 신드롬
 1. 외디푸스 이야기 vs 아마에 이야기
  1.1. 외디푸스 이야기
  1.2. 아마에 이야기
  1.3. <에바>와 상상계적 동일시
 2. 일본적 자아의 이야기
  2.1. AT필드란 무엇인가
  2.2. 고슴도치의 딜레마
  2.3. 인형의 자아
 3. 모노노아와레의 집합적 주체
  3.1. ‘LCL의 바다’와 ‘모노노아와레의 바다’
  3.2. 꿈꾸는 모노노아와레적 주체
  3.3. ‘감정화’된 일본사회와 모노노아와레 공동체
  3.4. 모노노아와레 공동체에서의 꿈과 희망
 나오는 말 : 반(半)주체의 종교 이야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신세기 에반게리온 반(半)주체 아마에 모노노아와레 라캉 Neon Genesis Evangelion Half-Subject Amae Monono-aware Lacan

저자

  • 박규태 [ Park Kyutae | 한양대학교 일본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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