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語学習者を対象とした会話授業におけるピ ア・フィードバックの試み - 事前・事後アンケートの結果をもとに -
Practical Study of Peer Feedback in Conversation Class for the Korean Japanese Learners - Based on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
Although the effect of peer learning has been confirmed in previous studies, most studies has been focused on composition or reading comprehension. In the case of the oral expression studies, these has only focused on speech or discussion. Therefore, this study focused on peer learning in conversation classes. Pre and post questionnaire and follow-up interview were conducted on Korean Japanese learners to investigate their awareness of peer learning in conversation class using Can-do and peer feedback. As a result, most of the learners showed the positive view of their learning method in various aspects. On the other hand, some of the negative opinions have also voiced, that evaluation of a peer who has relatively high level of speaking, in the consequence of the comment in peer feedback given in one ‘fixed’ pattern.
한국어
피어・러닝(협동학습)의 효과는 선행연구에서도 확인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이 작문에서의 시도이고, 구두표현에 관한 것도 스피치 발표를 대상으로 한 것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회화에서의 피어・러닝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인 일본어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Cando를 사용하여 피어・피드백(peer feedback)을 넣은 회화수업을 실시하여 사전・사후 설문조사 및 사후인터뷰 결과에서 회화수업에서의 피어・러닝에 대한 학습자들의 의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피어・피드백이나 자기반성을 하는 것에 대해 사전조사와 사후조사 양 쪽 다에서 의의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 후의 피어・피드백이나 타인평가・자기반성을 스스로 하는 것에 대해 과반수 이상의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학습자들이 이와 같은 수업 방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회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피어・피드백의 코멘트 내용이 일정한 패턴으로 되어버리거나, 자신보다 일본어를 잘한다고 느끼는 동료에 대한 평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다소 있었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