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sis studied the meaning of the sound of the second hand which appeared in “Moment” by Yanggyi Le. Time in this literature was classified into several different aspects. Hypothesis was made that the “subjective relative” and “sustainable” phases apply in “Moment”. The main character was conscious of the sound of the second hand that appeared many times during the work, and this lead the appearance of two “ as myself” and “ of among others”. The consciousness to time brought her about subjectivity and made her aware of the other self. In addition, the time as “sustain” meant the time of history of “Korean Japanese”, and the main character tried to superimpose oneself to that time. However, her actual self was being left behind by superimposing, and the two s also diverged from each other here as well. I researched why the two s diverged from each other from the sound of second hand in “Moment”.
한국어
본론은 이양지(李良枝)의 『각(刻)』속에 드러난 초침 소리의 의미를 고찰한 것이다. 문학에서의 시간이란 몇 가지의 서로 다른 형태로 분류되어있다. 『각(刻)』에서는 「주관적 상대성」 「지속」의 형태가 적합하다는 가설을 세웠다. 작중에 수없이 나타나는 초침 소리를 주인공이 의식함으로써 「나의<나>」와 「다른 사람 속의<나>」의 두 명의 「나」가 나타났다. 시간에 대한 의식이 주관을 낳으며, 또 다른 한 명의 나를 의식하게 한 것이다. 또한, 「지속」에서의 시간은 「재일(在日)」의 통시적인 역사의 시간을 의미하며, 그 시간에 자신을 겹쳐보려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겹쳐보려고 하는 나머지 본래의 자신의 모습이 내버려지게 되며, 이곳에서도 「나」가 각각 괴리되어간다. 어째서 두 명의 내가 괴리되어 가는가를 『각(刻)』이라는 작품의 초침 소리에서 언급하였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