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s population is the world’s oldest and is expected to continue ageing rapidly. Its ratio of the elderly people would be amounting to approximately 40% of the population in the year 2060. As the decades of low birth rate continued, Japan entered an era of demographic decline in the year 2009. As the reason for Japan’s rapid ageing and decline of its population, this paper points to Japan’s unique experience of demographic transition that brought about population explosion. Japan went through the process of demographic transition from ‘high birth rate and high death rate’ to ‘high birth rate and low death rate’ and to ‘low birth rate and low death rate’ in a very short period and in a very drastic manner. Therefore, the massive number of people born within the period of population expansion became the older population of 65 and above. This has increased the ratio of the older population and is decreasing the population immensely as they die. Prospectively, a huge amount of population decline is expected as the number of deaths would remain at a very high level until 2030-2070. Japan’s future depends on how it can endure this period and meanwhile construct a new social system.
한국어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앞서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어 2060년에 고령자 비율이 약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후 수십 년간 지속된 저출산 현상으로 일본은 2008년을 정점으로 인구감소시대에 진입하였고, 지난 9년 동안 약 131만 명이 감소하였다. 이처럼 일본이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맞게 된 데에는 근대 이후 인구폭발을 가져온 인구전환(demographic transition)의 일본적 특징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후발공업국으로서 서구를 모델로 근대화를 추진하였던 일본은 매우 짧은 시간에, 그리고 매우 급격하게 다산다사(多産多死)에서 다산소사(多産少死), 소산소사(少産少死)로 이행하는 인구전환의 과정을 거쳤다. 따라서 인구팽창의 시기에 태어난 대규모 출생집단이 65세 이상 고령자가 되면서 고령자 비율을 크게 높이고, 이들이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큰 폭의 인구감소를 가져오고 있다. 향후 사망수는 2030-2070년까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해 인구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잘 견뎌내면서 새로운 사회시스템을 만들어낼 것인가가 일본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의 검토 및 분석시각 2.1 선행연구의 검토 2.2 '인구전환의 일본적 특징'에의 주목 3. ‘인구폭발’에서 ‘인구감소’로의 급격한 인구전환 3.1 인구격변기로서의 근대 3.2 대규모 출생집단의 탄생이 가져온 것 3.3 다른 나라와의 비교 4. 인구의 장래전망 4.1 인구감소의 악순환 4.2 인구유지를 위한 방안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