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ncentrates on the background of improvement(revision) in words “iku,” “yuku,” and “mairu” found in Cheophaesineo based on conversations, characte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lators. The word “iku” in the original copy changed to “yuku,” “mairu,” and “kaeru” in the revised edition. The word “mairu” in the revised edition derives from “ooshiraru,” “modoru,” “iku,” “iru,” and “kudaru” from the original edition. Although the characters and conversations are identical, the usage of words differed. The revisions can be seen through “Graph 1” in the text where “iku,” “kuru,” “modoru,” and “kudaru”changed mainly to “mairu.” All of “yuku,” “kaeru,” and “kuru” and even particular terms such as “oshiraru,” “omenikakaru,” “idu,” “kudaru,” and “gozaru” changed to “mairu.” The revisions were made to clarify the content of conversations and to express the noble language used by samurais. The verbs of movement related to the position, topic, and translations were revised to better suit the conversation. Thus, the trend of transition of words and the unique expressions used by samurais can be seen through analyzing related words in the editions of Cheophaesinoe.
한국어
捷解新語의 原刊・改修・重刊本에 나타나는 「いく(行く)」 「ゆく(行く)」 「まいる(参る)」와 개수시 사용한 관련 단어를 조사하여, 대화 내용, 인물, 통역관과의 관련성에 준해서 개수되는 배경에 대해서 고찰하다. 原刊本의 「いく」는 改修本에서 「ゆく・参る・帰る」 등으로 개수되 었으며, 改修本의 「参る」는 原刊本의 「おおしらる・戻る・行く・いる・下る」 등에서 개수된 것이다. 등장인물이나 대화 내용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 용례가 많이 보였다. 개수의 경향은 <表1>과 같이 「いく, 来る, 戻る, 下る」 등의 関連語에서 「参る」로 개수된 것이 많았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改修本에서 「ゆく」와 「帰る」가 나타나는 것과 「来る」가 모두 「参る」로 개수된 것이다. 또한 「おしらる, 御 目に掛かる, いづ(出づ), くだる(下る), ござる」 와 같은 関連語와 「別語」가 「参る」로 개수가 이루어졌다. 개수의 배경은 대화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개수되었으며, 品位있는 武家의 언어표현의 영향으로 한자어와 「参る」로 개수가 많이 나타났다. 인물의 지위, 화제, 통역관과 관련이 있는 移動動詞는 대화 내용에 보다 더 적합한 단어로 개수가 이루어졌으며, 일본어의 変遷過程과 당시를 반영한 武家의 독특한 表現様式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