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悩む·苦しむ」 に前接する格助詞の用例分析 - 名詞句と格助詞 「ニ·デ·ヲ」との関係を中心に -
A study on example analysis of particles connected before “Nayamu, Kurushimu” :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oun phrase and particle “ni, de, w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the proper usage through the examination and analysis of particles connected before the verb “Nayamu, Kurushimu”. Examples obtained from “BCCWJ : Balanced Corpus of Contemporary Written Japanese”. “sortKWIC” and “BNAnalyzer” are used for analysis of exampl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ly, particle “ni” is used for words expressing emotions. Particle “de” is used for the words expressing causes. Secondly, for purpose and opponent usage, use “ni”. For contents usage, use “de”. Third, if the subject is the same, use “ni”. If the subject is different, use “de”. Fourth, when representing a strong will, use particle “wo” rather than “ni, de”. Fifth, if both “ni” and “de” can be used, one particle is optionally used in order to avoid duplication of particle.
한국어
본고에서는 동사 “悩む(Nayau)”와 “苦しむ(Kurushiu)” 앞에 격조사 “ニ(ni), デ(de), ヲ (wo)”가 접속하는 용례를 코퍼스에서 수집해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①조사 앞에 오는 명사구가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 “ニ(ni)”, 감정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 “デ(de)”, 직접적으로 감정을 나타내지 않으나 숨어 있는 감정을 읽어낼 수 있는 경우 “ニ(ni), デ(de)”가 접속한다. ②용법 면에서 보면 “목적, 상대”의 용법인 경우 “ニ(ni)”, “내용”의 용법인 경우 “デ(de)”가 접속한다. ③문장 구조상, “고민, 고생”하는 주체와 그 원인이 되는 대상의 주체가 동일한 경우 “ニ(ni)”, 동일하지 않은 경우 “デ(de)”가 접속한다. ④문장 구조상, 조사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デ(de)”와 “ニ(ni)”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⑤“ヲ(wo)”는 일반적으로 “ニ (ni), デ(de)”가 접속하는 문장에서 “높은 주체성(의지, 적극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