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shed light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rporations that have been recognized as those that have successfully survived the Japanese recession that started in the 1990s. The following conclusion is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30 corporations that appeared in the Nikkei Business’s series on the companies that were realizing the extension of their profits. However, prior to the analysis, it may be noteworthy to point to the polarization of consumption with regards to the shift in the Japanese consumer confidence during the recession that may have worked as the source for the changes in the corporations. As the recession that was once expected to last only a while ended up continuing for a long time, the spending pattern of the consumers was seen to convert to the one where affluence and economy coexisted. The analysis of the corporations revealed that, among the corporations that continued to develop during the long-term low growth period, those that belonged to the product developing category were the predominant. That is, the corporations that developed new products within the already acquired market, rather than pioneering a new market, were shown to be the ones that overcame the re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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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1990년대부터 시작된 일본의 장기불황을 극복했다고 평가받는 기업의 특징을 밝히는 것이다. 닛케이비즈니스가 연재하고 있는 수익증대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30개 기업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기업의 변화에 관한 분석에 앞서 그 변화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불황기 일본의 소비심리 변화와 관련해서는 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한때의 불황으로 끝날 것으로 기대했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풍족함과 검소함이 공존하는 소비 패턴으로 변해간 것이다사례기업을 분석한 결과, 장기 저성장 시대에 발전을 지속한 기업 중에는 제품개발형에 속하는 기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확보하고 있는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며 불황을 극복한 사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기존연구 3. 분석틀과 연구방법 3.1. 분석틀 3.2. 연구방법 4. 사례분석 4.1. 불황기 일본 소비심리 변화 4.2. 변화의 핵심과 그 내용 4.3. 유형별 분석 5.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