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mainly lies in analyzing the words found in Wonkan, Kaesu, and Juŋkan of Cheophaesineo and to contemplate on how the expressions and revisions of related words relate to the scene development and the characters, “主” and “客” of the story. As a result, despite the many words used including “Au,” “Miru,” “Taimen,” “Omenikakaru,” and “Goronzu,” only “Miru” and “Au” are present in revisions. Tendencies include the change from “Miru,” “Taimen,” and “Zengo” to “Miru” or the change from “Miru,” “Taimen,” and “Gozatsudan” to “Omenikakaru.” In direct conversations between “主” and “客,” the translation used by “主” is “Boda” and “客” is “Boepda,” however, there is indifference in Japanese except for the usage of “Misashirare” in Wonkan, and “Omenikakaru” in Kaesu. The usage is divided by agent, resulting in the usage of “Au” by “主” and “Omenikakaru” by “客.” Although the distinction between “Miru” and “Au” is unclear, the translation for “Miru” is “Boda” while “Au” is both “Mannada” and “Boda.” “Miru” is represented the same in Kaesu and Juŋkan if the target is object but, it is revised to “Mimasu,” “Mimasuru,” and “Au” if the target is a person. This revision of unnatural usage of words is due to mutual communicative exchanges with translators and Japanese escorts during the dispatch of Joseon envoys.
한국어
捷解新語의 原刊・改修・重刊本에 나타나는 「見る」와 관련이 있는 단어를 조사하여 關聯 語의 표현과 改修가 대화 장면의 전개나 <主>와 <客>의 인물, 대화 속 등장인물 등에 따라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그 결과 일본어는 「会う, 見る, 対面, 御目 にかかる, 御覽ず」외에도 많은 단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改修될 때 「見る, 会う」쪽으로 改修 가 이루어지고 있다. 改修는「見る, 対面, 前後」 등에서 「会う」로, 또 「見る, 対面, 御雑談」 등에서 「御目に掛かる」로 改修되는 경향이 있다. <主>와 <客>의 直接対話에는 対訳語가<主>는 「보다」, <客>은 「뵙다」가 많지만, 일본어는 그러한 구분이 보이지 않고, 原刊本에는 「みさしられ」나 「おみまるする」로, 改修本에는 「御目に掛かる」를 多用하고 있다. 会話主에의한 구분은 보이지 않지만, 動作主에 따라서는 「会う」는 <主>, 「御目に掛かる」는 <客>쪽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見る」와 「会う」의 区別은 명확하지 않지만 対訳語는 「見る」에는모두 「보다」를, 「会う」에는 「만나다」와 「보다」가 사용되고 있다. 「見る」는 對象이 물건인경우 改修・重刊本에도 「見る」를 사용하지만, 對象이 사람인 경우는 「見ます, 見まるす, 会う」 로 개수되어 있다. 이러한 경향은 通信使 파견 때 통역관이 護衛를 담당하는 일본인과 어려운 것은 상호 질문하면서 부자연스러운 곳을 改訂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