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has its base perspective in the premise that media in Japan contributes to nationalism. Among the media in Japan, the researcher focuses primarily on TV, especially since it is through TV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tries to promote nationalism to the Japanese family. The biggest proponent of this doctrine is effectuated through broadcasts of international sports competitions. To achieve its purpose, this study suggest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ies watching TV and empowering nationalism based on reviewing previous studies about political power through media. To survey this transformation, the evaluation of empirical research concerning Japan’s political power through media will indicate how TV directly affects the family’s engagement in nationalism.
한국어
본 연구는 일본의 미디어가 내셔널리즘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디어가 지배적인 담론을 구축하고 있지만, 이를 해독하는 수용자가 다양한 실천적 행위를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저항적인 해독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에서논의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논증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미디어와 내셔널리즘에관한 이론적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텔레비전 시청의 공간에서 전개될 권력에 관한 논의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의 미디어 중에서 텔레비전을 중심으로 논의를전개하였으며, 특히 텔레비전 시청이 내셔널적인 표상을 해독할 때, 가족 중심의 시청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 주목하였다. 즉, 국가대항전 스포츠 중계와 같은 미디어 이벤트의 경우, 가족 중심의 시청에서 어떠한 권력적 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고찰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권력에 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가족 시청과 텔레비전과의 권력관계에 관한 이론적 틀을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논의된 실증적 연구를 검토함으로서, 가정 내에서의 텔레비전 시청과 권력의 형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고찰하였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는 말 2. 이론적 배경 2.1 미디어와 내셔널리즘 2.2 권력에 관한 소고 3. 실증적 고찰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