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巻『八百屋 料理青物語』における俗信による 食材の効能攷 - 野菜尽し異類物としての趣向の機能について -
Efficacy of food materials by the folk belief in Gokan “Yaoyaryori - aomonogatari” - About the function of the idea that the personification of vegetables -
Zippnsya-ikku drawing of Gokan “Yaoyaryori-aomonogatari” published in 1819 is the content that faded glory and iniquity, is the story of anthropomorphic vegetables. The manner of using the idea for this work, while to verify the efficacy of the food materials that are written in the preface, the author by anthropomorphic argued whether aimed at the effect on any creation. As a result, the popular belief regarding the efficacy of food materials used in this work, it was possible to point out six popular beliefs. Those six of the popular belief is, homonyms, quibble about the origin, that story with primordial, is told in the comic by making full use of the rhetoric that holds precisely because herbs and vegetables. They weave scene is obscene, vividly brazen. However, the more to increase if it increase its degree of intensity, to be received in the humorous, the subject of the action is because it is food. The aim of the author would have had this point. Bawdy talk to soften precisely because herbs and vegetables, that is, Ikku’s good of jokes, in order to show off without hesitation, the silly personification of vegetables is was an idea of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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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 간행, 짓펜샤 잇쿠 글 그림의 고칸 『八百屋料理青物語』 는 밀통 끝에 몰락한다고 하는 내용의 의인화된 야채들의 나열 異類物이다. 본 고칸에 있어서의 취향의 이용 방법에 대하여, 서문에 표상되는 약초 포함 야채를 중심으로 하는 식자재의 효능을 검증하면서, 의인화하므로써 작자는 어떠한 창작상의 효과를 의도했는지 구체적으로 논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채소의 특성, 즉 식재료의 효능에 대한 민간의 믿음은 다음 여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쇠귀나물(烏芋)은 정력을 감퇴시킨다, (2)당근(胡萄葡)은 음란함을 조장한다, (3)무는 지황(地黄)의 효능을 없앤다, (4)우엉(牛房)은 기력을 증강시킨다, (5)고구마는 매우 달다, (6)땅두릅나무(独活)는 덩치는 커도아무 쓸모없다. 이 여섯 가지 속설은 유사음 내지 동음이의어(地口와 掛詞), 由来에 관한 억지논리, 내부자용 익살(楽屋落ち), 어원의 견강부회라고 하는, 약초나 일상 식자재이기 때문에야말로 성립되는 수사법을 구사해서 골계스럽게 서술된다. 그들이 엮어내는 장면 및 내뱉는 대사는 외설스럽고 생생하며 후안무치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해질수록 또는 문란해질수록 독자들에게 우스꽝스럽게 받아들여지고 마는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먹거리 재료이기 때문이며, 그 표현은 주로 채소의 특성을 이용한 동음이의어 수법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작자의 의인화 의도는 바로 여기, 즉 약초・채소이기 때문이야말로 누그러지는 음담패설에 있었을 것이다. 환언하면 잇쿠의 장기인 성적 화제가 골계의 껍질로 감싸짐으로써, 위정자의 시선을 꺼릴 것 없이 맘껏 발휘되기 위해서, 야채의 의인화는 최적의 취향이었던셈이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