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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年刊 『日韓通話捷徑』에 대하여
A Study on Nikkantsuwashokei(日韓通話捷徑)
1903년간 『일한통화첩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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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집 (2016.06)바로가기
  • 페이지
    pp.307-318
  • 저자
    李康民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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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introduce the contents and background of the book “Nikkantsuwashokei” (日韓通話捷徑), published in Japan in May 1903, to academia and examine its value as research material with respect to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Most study materials on the Korean language published during the Meiji period were created for military purposes - this is most notable during the Sin-Japanese (1894) and Russo-Japanese (1904) Wars. As this book is one of the few books that were created between the Sino-Japanese War and the Russo-Japanese War, it is of particular interest. Further investigation indicates that the book was written for the purpose of helping Japanese police officers residing in Korea at the time with their fieldwork, as the Korean text and the Japanese translation are in dialogue format. In addition, it confirms transitional phenomena of modern Japanese (such as conjugation, usage of honorifics, and verbs expressing possibility) were utilized in the book's Japanese portions. Additionally, the Sino-Korean vocabulary used in the book's Korean sections possess reference value in studying the history of modern Korean lexicon.
한국어
본 논문은 1903년 5월에 일본에서 간행된 『日韓通話捷徑』의 내용과 제작 배경을 관련 학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한일 양언어의 연구 자료로서 본서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생각해 보고자 한 것이다. 메이지(明治)기 일본에서 간행된 한국어 학습서는 청일전쟁(1894년)과 러일전쟁(1904년) 시기에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적지 않은데 본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사이에 만들어진 몇 안 되는 학습서로서 주목을 끈다. 조사의 결과, 본서는 당시 한국에 거주하던 일본인 경찰의 현장 업무를 돕기 위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의 대화체로 한국어 본문과 일본어 대역이 기술된 한국어 학습서로 그 성격을 규정할 수 있을 듯하다. 또한 본서의 일본어에는 동사의 활용형, 가능표현, 경어표현 등에서 근대일본어의 과도기적인 언어현상이 반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본서의 한국어에 사용된 한자어 가운데에는 근대 한국어 어휘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적인 가치가 있는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본서의 제작과 체재
 3. 언어자료로서의 성격
  (1) 일본어
  (2) 한국어
 4.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개화기 한국어 학습서 근대 일본어 근대 한국어 일본어 문법사 한국어 어휘사 Korean study material during the time of enlightenment Modern Japanese language Modern Korean language History of Japanese grammar History of Korean lexicon

저자

  • 李康民 [ 이강민 |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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