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o discover the characteristics of shōshi (praise morphemes) II employed in god names by comparing them with those of shōshi I, which were already dealt with in Choi (2015). shōshi has four morphological types, viz. noun, adjective, adjectival stem, and verb types. First, the adjectival stem type is much less frequent in shōshi II than in shōshi I. It is remarkable that God names using the adjectival stem yu and yutu are never attested in shōshi I although they are likely to be proper candidates for shōshi because their original meaning is holiness. Second, the noun type is frequent in shōshi II while it is never attested in shōshi I. Third, adjective, adjectival stem, and verb type of shōshi II have all the root i, which originally means vitality and spiritual power, as in the derived forms i~yu, itu, yutu, iku, ikashi, ituku, and iFaFu, except for kushi. Fourth, shōshi II is used with other praise morphemes such as oFo, töyö, mi, waka, and Faya, which are also used with shōshi I as already shown in Choi (2015).
한국어
본고에서 고찰한 제2류ㆍ제3류(칭사Ⅱ)에서는 제1류(칭사Ⅰ)와 비교해 형상언형 칭사의 빈도가 매우 낮았다고 평가된다. 특히 ユㆍユツ의 사용예가 전무한 점이 주의를 끄는데, 신성하다고 하는 의미의 형상언 ユ(斎)의 원의를 생각하면 칭사성이 충분히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ユㆍユツ를 포함하고 있는 신명의 용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에 비해 칭사(Ⅰ)에서는 분류상에 없던 명사형 칭사의 사용이 칭사(Ⅱ)에서 두드러지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칭사(Ⅱ) 중 명사형을 제외한 나머지 형상언형ㆍ형용사형ㆍ동사형에 속하는 칭사의 형태가 クシ(奇)의 1예를 제외하면 모두 생명력ㆍ영력을 의미하는 어근 イ를 기본으로 하는 파생형(イ~ユ, イツㆍユツ, イク, イカシ, イツク, イハフ)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혼합형 칭사의 경우 칭사(Ⅱ)내에서의 혼합형보다는 「大ㆍ豊ㆍ御ㆍ若ㆍ速」 등 칭사(Ⅰ)과의 혼합형의 사례가 현저한 것도 특징적이다. 특히 칭사(Ⅰ)의 혼합형에서도 그의 사용이 두드러졌던 ミ(御)가 ミカ(甕ㆍ瓺=御厳)라고 하는 고정된 형태로 다수 전해지는 것은 「御」가 가장 보편화된 칭사라는 점이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