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rried out analysis on those classified as bilabial, alveolar consonant and velar according to articulation point. We analysed F0 of vowel, voiced onset time, duration time of close and its intensity. The results shown below were confirmed through analysis. First, the average value on pitch of beginning point of escorting vowel was appeared as higher mainly at first syllable than middle syllable. Particularly meaningful difference was observed at any articulating point of both unvoiced and voiced sound. And for voiced onset time, in case of bilabial voiced plosive, it showed negative VOT value with vibration beginning from before the articulator was opened, we could know that the vocal cords vibration begins at first syllable in the analysis performed according to articulation points. Third, for duration time of close, the characteristic difference of plosive according to first and middle syllable was not appeared, but the fact that unvoiced plosive accumulates more pressure than that of voiced plosive at the time explosive begins was confirmed. For the last, the result of measurement of the exploding intensity showed higher decibel(dB) at middle syllable than at first syllable, and particularly for unvoiced plosive, meaningful difference was shown with no relation to articulation poi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pitch and vocal cords vibration time shows higher value in average at first syllable than at middle syllable.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조음 위치에 따른 파열음의 특징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어두 및 어중에 출현하는 일본어 파열음에 대한 분석을 음향 음성학적인 관점에서 실시하였다. 실험어는 CV, VCV 구조로, 자음은 유ㆍ무성의 양순음, 치경음, 연구개음의 파열음이고, 파열음에 후속하는 모음을 /a/로 통제하여 일본어 동경방언화자의 발음을 녹음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항목은 후행 모음에 대한 피치, 성대진동개시시간, 폐쇄지속시간 및 강도(intensity)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후행 모음 시작점의 피치에 대한 평균값은 대체로 어중보다 어두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무성음과 유성음 모두 조음점 어디에서나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다음으로 성대진동개시시간의 경우에는 양순 유성 파열음의 경우 조음기관이 개방되기 전부터 성대 진동이 시작되어 음수의 VOT 값을 보였으며, 조음 위치에 따라서는 성대 진동이 어두에서 먼저 시작됨을 알 수 있었다. 세 번째로는 폐쇄지속시간의 경우, 무성 파열음이 유성 파열음에 비해 파열을 시작할 때 더 많은 압력이 축적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파열음에 후속하는 모음의 강도를 측정한 결과, 어두 보다 어중에서 세기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음 위치에 따른 일본어 파열음을 살펴하면, 피치와 성대진동개시시간은 어두의 경우가 어중에서보다 높고 길게 나타났으며, 조음위치에 관계없이 무성음이 유성음보다 유의하게 높거나 길게 나타났다. 앞으로 유의미한 단어 및 문장 속에서 파열음의 음향적 특징을 고찰함과 동시에 모음 환경을 달리하여 모음과 파열음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고찰하는 것을 과제로 남겨둔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 3. 연구방법 3.1 분석자료 3.2 피실험자 및 분석방법 4. 파열음의 음향음성학적 특징 4.1 피치(Pitch) 4.2 성대진동개시시간(VOT) 4.3 폐쇄지속시간(Closure Duration) 4.4 세기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파열음양순음치경음연구개음성대진동개시시간피치plosivebilabialalveolar consonantvelarvoiced onset time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