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a acoustic one focused on the difference of accent between Kagoshima dialect speaking old-age and young-ag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In old-age, the phonologically typical 2-type accent (A type and B type) is pronounced as it is. A type pitch pattern is ‘falling pattern’ that the pitch of the next to last syllable gets lower. On the other hand B type shows two pitch pattern. ① ‘rising pattern’ that the pitch of the next to last syllable gets higher ② ‘flat pattern’ that the pitch keeps flat from beginning to end (2) In young-age, the phonologically typical 2-type accent is pronounced with Tokyo dialect accent type [Heiban-shiki(平板式) and Kifuku-shiki(起伏式)]. The pitch pattern is changed, in case of the word of Tokyo dialect Heiban-shiki accent as like B type in old-age, in case of the word of Kifuku-shiki accent [atamadaka-kata(頭高型)and nakadaka-kata(中高型)] as like A type in old-age. As a result, I assure that the pitch pattern in Kagoshima dialect is basically composed of the A type and B type accent in both old-age and young-age. Nevertheless it is not deniable that Kagoshima dialect in young-age is under the influence of Tokyo dialect and going to change to Tokyo dialect accent.
한국어
본 연구는 가고시마 방언 화자의 노년층과 청소년층 사이의 악센트 변화에 주목하여 음향음성학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년층에서는 음운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형 악센트 (A형과 B형)가 그대로 발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형의 경향은 어말에서 두 번째 음절의 피치가 낮아지는 ‘하강조 패턴’을 볼 수 있었다. 반면에 B형은 다음 2가지 ① ‘상승조 패턴’ ② ‘평탄조 패턴’로 나타났다. (2) 청소년층에서는 음운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2형 악센트를 동경방언의 악센트(平板式과 起伏式)로 발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경방언의 평판식 의 말은 노년층의 B형과 같이, 또한 기복식(頭高型과 中高型)의 말은 노년층의 A형과 같이 피치 패턴이 변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가고시마 방언의 단어 악센트는 노년층도 청소년층도 기본적으로 A형(하강조)과 B형(상승조와 평탄조)의 이 2가지 악센트에 입각하여 실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청소년층에서는 동경방언 악센트의 영향을 받아서 가고시마 방언이 동경방언의 악센트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