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荻原井泉水의 『俳句提唱』 고찰 - 자연과 생명의 리듬을 중심으로 -
A Study of Seisensui Ogiwara's 『Haiku Teisyo』 - Focusing on the ‘Naturel’ and ‘Rhythm of life’ -
적원정천수의 『배구제창』 고찰 - 자연과 생명의 리듬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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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집 (2015.09)바로가기
  • 페이지
    pp.249-266
  • 저자
    박소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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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Haiku Teisyo’, proposed by Seisensui Ogiwara, represents his theroy of haiku, sense of its value, and describes the contemporary situation of the haiku including aspects of haiku writing. He attempted to see different kind of haiku by changing the writing attitude then for the new kind of haiku in the days coming. This paper tried to give comprehensive analysis of his haiku theory in the book considering the background and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onclusions of his idea. His main idea could be summed up: 1) The seoson words should be closed now as they failed to make true impression on the readers. He claimed that the writers of haiku, who kept Kidai tradition, could see only the external beauty of nature by separating nature and themselves and so write nothing but combined types of haiku. 2) As the writer describes nature and oneself in haiku he should write by looking in the nature's internal truth through self-contemplation and self-examination. 3) Haiku is art of impression both of light and power; it should be made with clear and exact versification of strained words and dynamic rhythm, which, then, will flash its glittering beauty for the readers. Ogiwara observed himself in nature through deep self-contemplation, felt the rhythm inherent in nature and the preciousness of life itself. He, thus, could be placed as the forerunner in the history of modern humanist haiku.
한국어
오기와라 세이센스이의 『하이쿠제창(俳句提唱)』은、그의 하이쿠 이론의 특징과 하이쿠관 등, 당시의 하이쿠 문단의 현황이나 구작의 양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당시 문단의 주류였던 교시파는 계제취미(季題趣味)에 의한 구작에 안주하고, 신경향파는 계제(季題)를 답습하면서 새로운 하이쿠를 추구하였다. 그는 자신과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그들과 대립하며, 계제초월과 리듬의 시를 제창하고 기존의 구작태도와 구작법의 혁신을 시도하고, 하이쿠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였다. 이에 본고는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는 그의 하이쿠 이론을 총합하여 분석하고, 그 논의 귀결점을 토대로 그의 하이쿠 이론의 배경과 특징, 하이쿠관 등을 고찰하였다. 그 주된 제창은 다음과 같다. 1)계제를 초월해야 한다. 계제에 의해 구작하는 하이쿠 작가는 자기와 자연을 분리한 자연관으로 자연의 외형적인 미만을 보고 배합식 구작을 하기 때문에, 진실한 감명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2)하이쿠 대상은 자연과 자기이다. 자연관조와 자기응시에 의한 자연의 내면을 보고 생명의 존엄함을 아는 마음으로 구작해야 한다. 3)하이쿠는 빛의 인상, 힘의 인상에 의한 인상의 시로서 존립하는 순수한 예술이다. 그것을 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빛나는 것을 예리한 시형, 긴장된 말, 강한 리듬의 시형이어야 한다. 순수하고 철저한 관조로 자기를 자연 속에서 관찰하고, 자연의 내재적인 리듬과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고, 그 감명을 하이쿠로 만들고자 한 그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근대하이쿠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계제(季題)와 자연(自然)
  2.1. 계제의 한계성
  2.2. 자연(自然)과 자기(自己)
 3. 내재적 리듬
  3.1. 생명의 힘
  3.2. 인상(印象)의 시(詩)
  3.3. 세이센스이의 자유율 하이쿠
 4. 구작 태도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자연 생명 계제초월 리듬 Nature Life Kidaityoetu rhythm

저자

  • 박소현 [ Bark, So-Hyun |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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