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ticle considered an expression effect and a contextual situation caused by using an endingpostposition “よ(yo).” According to a preceding research, “よ” is related to a speaker, listener and articulation. However, as a result of a consideration of this research, the use of “よ” differs by social position and age of listener as well as situation (formal/informal). In detail, “よ” can be used in informal situations, such as whining to a lover or a friend, but “よ” cannot be used in formal situations, such as reprimanding a subordinate in an office. Therefore, the use of “よ” in an interrogative sentence has an expression effect, such as “intimacy” or “charm,” and use of “よ” is restricted in respectful situations.
한국어
의문문은 크게 부정의문문과 yesno의문문으로 2분된다. 본고에서는 부정의문문에 첨가되는 종조사 「よ(yo)」를 대상으로 하여 「よ」의 사용에 의해 생기는 표현효과와 문맥적 상황과의 관련에 대해 고찰했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よ」는 화자, 청자. 발화내용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고찰 결과 「よ」는 상대의 지위나 연령 뿐 아니라 장면(공적/사적)이나 친소관계에 따라서도 사용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よ」가 사용되기 쉬운 상황은 주로 연인이나 친구에게 투정부리는 사적인 자리이며, 반면에 직장에서 업무상 상사가 부하를 야단치거나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よ」가 사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부정의문문에 「よ」가 사용되면 상황에 따라 「친밀감」이나 「어리광」 같은 표현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것과 경의의 표명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よ」의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부정의문문에서는 yesno의문문과 달리, 성별에 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예문을 확대하여 객관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본고의 결과가 yesno의문문에도 적용되는지의 검토는 금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