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clarifying the semantics in Japanese 「-te shimau」 and Korean 「-e borida」 with 「completion」 「rearrangement」 「irreparability」 「incongruence」 「insignificance」 based on yoshikama(1971), we've figured out insignificance is used the most, followed by 「incongruence」 and 「rearrangement」 . The counterpart in Korean, which is most useful, is 「-da」 followed by 「-e borida」 and 「-ko malda」 . Although It is said that the counterpart of 「-te shimau」 is 「-e borida」 , some sentences that have more 「-da」 than 「-e borida」 are considered different. That's because the meaning of 「-te shimau」 has been weakly , influenced by grammatical factors such as the expression of aspiration, sanction, volition, and condition. In semantics of 「-e borida」 in Korean, the use of 「rearrangement」 is the most frequent, followed by 「irreparability」 and 「completion」 . The most useful counterpart in Japanese is 「-te shimau」 followed by 「-ru」 「-ku naru」 . 「ru」 the counterpart in Japanese of 「e borida」 is featured in compound verbs. Among the five usages in Korean, 「incongruence」 has been significantly less used than 「te shimau」 in Japanese. As 「e borida」 has less meaning in 「incongruence」 than 「te shimau」 it tell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한국어
소설에서 사용되는 일본어 「-てしまう」와 한국어 「-어 버리다」의 의미용법을 吉川(1971)의 분류를 토대로 「완료」 「정리」 「돌이킬 수 없는」 「무의지적」 「부적합」의 5가지로 분류했더니, 일본어 「-てしまう」의 의미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무의지적」이며, 다음은 「부적합」「정리」 순이었다.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표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다」이며, 다음이 「-어 버리다」 「-고 말다」 순이었다. 「-てしまう」는 「-어 버리다」와 대응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어 버리다」 보다 「-다」 쪽이 많은 것이 차이점으로 보인다. 그 이유로는 「-てしまう」 뒤에 오는 희망표현, 허용표현, 의지형, 조건표현 등의 문법 성분의 영향을 받아 「-てしまう」의 의미가 약해졌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한국어 「-어 버리다」의 의미용법으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정리」이며, 다음은 「돌이킬 수 없는」 「완료」 순이었다. 이에 대응하는 일본어표현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てしまう」이며, 다음이 「-る」 「-くなる」 순이었다. 「-어 버리다」에 대응하는 일본어표현 「-る」는 복합동사가 많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한국어 「어 버리다」는 다섯가지 의미용법 중, 「부적합」이 일본어 「-てしまう」 보다 용례수가 현저히 적었다. 이것에서 「-어 버리다」는 「-てしまう」 보다 「부적합」의 의미가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점이 일본어 「-てしまう」와 한국어 「-어 버리다」의 의미용법에 있어서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