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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琉球)왕국(오키나와)의 의사 결정체계에 관한 고찰
The Decision-making System of the Ryukyu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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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집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21-35
  • 저자
    鄭夏美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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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rough a close examination of the channels through which reports concerning the Chosun castaways who landed on Kerama Island in 1733 were conveyed to governmental authorities, this paper was able to verify the hierarchical decisionmaking system between the Ryukyu Kingdom and the Japanese government through Satsuma’s official. As a result, this paper was able to confirm several characteristics of the socalled “autonomous” Ryukyu Kingdom that are alien to modernday nations; in short, the Ryukyu Kingdom made all its decisions from subordinate position to the Satsuma’s official. Especially concerning the dates and methods of the repatriation of the Chosun castaways, the influence of Japanese Satsuma authorities strongly swayed the decisions of the Ryukyu Kingdom, confirming it as a lesser political entity. Moreover, this paper was able to confirm not only the identities of the crew but also that the ship that repatriated the castaways was not a regular tributary vessel but a chartered one. Hence, this paper was able to assess that the repatriation of castaways was one method through which Japan and China conducted indirect trade. By studying the means of dialogue and communication between the Ryukyu Kingdom’s administrative officials and the castaways and by researching how interpreters were trained to provide adequate human resources, this paper also presents a comparison of this communication prior to and after 1733.
한국어
1733년 게라마섬에 표착한 조선인 표류민을 발견한 후의 류큐왕국의 보고체계와 대응 을 살펴보고 류큐왕국의 행정기구의 의사결정체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근대국가 의 시점에서 보면 이질적인 ‘독립왕국’의 특성이 표류민 송환에서도 드러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사츠마에서 파견된 관리와의 협조관계, 특히 표류민의 송환시기와 송환방법 에 대한 의사 결정에서 사츠마를 통한 일본측의 관여도가 높았음을 분명히 하였고 ‘양속’체 제의 구체적인 모습과 근세 시기의 류큐와 사츠마번의 관계를 규명할 수 있었다. 그리고 표류자를 송환한 선박이 중국에의 정기적인 조공 선박이 아니고 임시 대절선박 이었음을 확인하고 선박의 승선원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확인하여 이 과정에서 일본과 중 국과의 간접교역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표류민 송환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류큐왕국의 행정의 담당자들이 어떻게 표류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하였는지 점차 류큐 왕국의 인적 자원 조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1733년과 그 이후에 오키나와에 표착한 표 류자와의 소통관계를 비교하여 검토하였다.

목차

Abstract
 들어가며
 1. 류큐왕국의 보고체계
 2. 표류민 관련 기구의 의사결정
 3. 마랑선 결정과 구성
 4. 조선어 통사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류큐 왕국 조선인 표류민 마랑선 통역사 사츠마번 Ryukyu Kingdom Chosun castaways chartered vessel interpreter Satsuma’s official

저자

  • 鄭夏美 [ 정하미 | 한양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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