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중국연변지역 조선족노년층일본어의 부정표현
The negations of Japanese spoken by Korean-Chinese elders in Yanbian regi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2집 (2014.12)바로가기
  • 페이지
    pp.401-424
  • 저자
    황영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57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1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researched the negations collected in the discourse of Korean Chinese informants’ colonial Japanese with Japanese native speakers by stance of a second language retention. Comparing with colonial Japanese of other East Asian regions from the retention of the standard and the dialect forms of older Korean Chinese in the environment Japanese not used approximately during 70 years, the following results are found. (a) Although the degree of dialect type N retention is extremely low, approximately preserved by informants that is nearly proportional to the degree of contact with colonial Japanese. And comparing with the older colonial Japanese in other areas, ‘input by the Japanese teachers’ and ‘the Japanese environments after 1945 (Older Korean Japanese> Osaka> Taiwan> Korean> China Yanbian> Learners)’ is a strong factor in the retention of dialect type N. (b) In the Verb's sentence, Dialect type N can be preserved well with the verb WAKARU. In addition, maintaining strong negative modality. (c) Characteristically negative representation of the formal style MASENG is frequently used in the form proportional to Japanese contact and ability. Degree of normative MASENG retention and non-normative NAIDESU production is relatively more higher than Korea. (d) Informants have a capacity of making KUNAI in I-adjectives. JANAI is used generally in Naadjectives and Noun negatives. (e) In the case of Korea, transference of the analytical structure KOTONAI is seen but in the case of China Yanbian a transitive element is less than Korea. (f) The use of standard and dialect type in China and Korea is mainly appearing in the M-group(secondary education) and the use of non-standard is mainly appeared in the P- group(primary education). The strength of Japanese contact network is considered to be the factors in Japanese retention.
한국어
본고는 조선족노년층 5명과 일본어모어화자와의 담화를 채집하여 식민지시기에 습득한 일본 어에 보이는 부정표현을 제2언어보존이라는 시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이것을 다른 동아시아지역 의 식민지일본어와 비교해 본 결과 사용되는 환경이 없어진 채로 70년 가까이 잠복상태에 있는 조선족노년층일본어의 부정표현에는 방언형의 보존, (비)표준형의 보존이라는 점에서 다음과 같 은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 방언형ン의 보존 정도는 지극히 낮지만, 조사대상자별로 보면 그 보존 정도는 식민지일본 어와의 접촉 정도에 거의 비례한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노년층일본어와 비교해 본 바 ‘일 본인교사에 의한 입력’과 ‘광복 후의 일본어 사용환경[재일(在日)>오사카(大阪)>대만 (台湾)>한국(韓国) > 중국(中國)>학습자(学習者)]’이 방언형ン의 보존에 강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b) 방언형ン은 전접하는 동사의 종류별로 보면 ワカル동사에서 보존되기 쉬움을 알 수 있다. 또한, ‘강한 부정’이라는 모달리티 요소를 유지하고 있다. (c) 일본어접촉 및 능력에 비례하는 형태로 정중체의 부정표현マセン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이 특징인데, 한국보다 규범적인 マセン의 보존도와 비규범적인 ナイデス의 생산도가 비교 적 높다. (d) イ형용사의 부정형은 조사대상자 전원이 クナイ의 생성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 지로 ナ형용사ㆍ명사의 부정형은 ジャナイ가 일반적이다. (e) 한국의 경우 한국어의 분석적 구문구조의 전이(コトナイ) 등이 보이지만, 중국어 사용환경 에서 유지되어 온 연변지역의 경우는 한국어의 전이적 요소가 적다. (f) 중국과 한국 모두 M그룹에서 표준형ㆍ방언형의 사용이 두드러지고 비표준형의 사용은 주 로 P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어접촉에서 네트워크의 강약 정도가 요인으로 작 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연구의 필요성
 3. 조사 개요
  3.1 조사대상자 정보
  3.2 대조데이터
  3.3 청취 조사
 4. 부정표현의 사용실태
  4.1. 동사의 부정형
  4.2 イ형용사의 부정형
  4.3 ナ형용사의 부정형
  4.4 부정형식의 사용을 통해 본 조사대상자의 유형
  4.5 다른 지역 식민지일본어와의 비교
 5. 맺으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저자

  • 황영희 [ Hwang, Young-Hee | 한양사이버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일본어교육ㆍ사회언어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비교일본학 제32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