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ontrastive research refers to the synesthetic analysis of mimetic words of tactile, especially hardness and softnes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We verified that the transition from tactile to visual was the most remarkable common phenomenon in two languages, which shows the high possibility of cooccurrence in these two senses in the use of tactile mimetic. Secondly, we found that softness has more polysemic mimetic words than hardness, especially the transition to hearing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in softness in two languages. Finally, we could confirm the bisensoriel aspect in mimetic words of tactile in both languages, and we conclude that the direction of transition of sense could be decided by distinctive features that each mimetic word has.
한국어
본 논문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촉각을 나타내는 의태어 중 딱딱함과 부드러움에 대해 그 공감 각적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고찰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두 언어에서 촉각에서 시각으로 전이하는 경우가 공통적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그 두 감각의 공기관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은 촉각을 인지할 때 시각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한국어는 부드러움의 경우 용례수는 많지 않았으나 전이의 다양성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일본어보다 여러 감각으로 전이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찰결과를 봤을 때 각 의태어가 가진 시사적 특징이 공감각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