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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수동의 한국어 비수동 번역 양상에 관한 고찰 - 일본드라마 자막번역의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Non-Passive Translation of Japanese Passives into Korean-Centering on a Case Study of Caption Translation of Japanese Dra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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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1집 (2014.09)바로가기
  • 페이지
    pp.263-294
  • 저자
    정의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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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 passives used in the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in specific aspects such as expression forms and meaning, but from a large frame of view, their inquiry structures are similar. Nevertheless, to compare the frequency of their use, it was generally thought that the Korean language had lower frequency in its use than the Japanese language. However, why the frequency of use of passivity in the Korean language is low is hardly mentioned specifically. To identify the reasons, this study selected passive expressions used in four Japanese dramas which reflect current colloquial expressions and analysed the aspects of non-passive translation with the exception of passive translation out of the caption translations into Korean. As a result, cases of non-passive translation are presented as follows: Of Japanese passive verbs, cases where they were translated into non- passive Korean, not passive, those where passivity which is possible in Japanese were translated into non󰠏passive Korean according to derivational restrictions of passive Korean verbs, those where Japanese passive expressions which are used according to the language use conditions were translated into Korean non-passive under the same language use conditions, cases where there are special passives which do not exist in Korean, that is, non- passive translation of indirect or causative passivity, and cases that in spite of passive expressions which are available in Japanese, they were translated into non-passive depending on contextual situations in the Korean language. This study explained diverse cases of non-passive translation based on the results of real investigation of reasons of low frequency in use and presented specific reasons for previous results where the frequency of Korean passivity in use is lower than in Japanese.
한국어
한일 양 언어의 수동은 표현형식이나 의미용법 등 세부적인 면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큰 틀에서 볼 때, 문의 구조는 유사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사용 빈도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일본어보다 한국어의 수동사용 빈도수가 낮다는 견해가 일반적이었 다. 그러나 한국어의 수동사용 빈도수가 낮은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거의 없었 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구어표현을 잘 반영하고 있는 일본 의 최신 드라마 4편에서 사용된 수동표현을 추출하여,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자막번역의 유형 중, 수동 번역을 제외한 비수동 번역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수동으로 번역되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일본어 수동동사 중 한국어로는 수동으로 번역되지 않고 주로 비수동으로 번역되는 사례, 한국어 수동동사의 파생 제약에 따라 일본어에서는 가 능한 수동이 한국어로는 비수동으로 번역되는 사례, 일본어에서는 수동이지만 한국어에 는 없는 특수수동, 즉 간접수동이나 사역수동의 비수동 번역 사례, 어용적 조건에 따라 쓰여 지는 일본어 수동표현이 동일한 조건 하에서도 한국어로는 비수동으로 번역되는 사례, 일본어에서는 수동표현이 쓰이지만 번역되는 한국어의 문맥상황에 의해 비수동으 로 번역되는 사례 등, 일본어의 수동이 한국어에서 비수동으로 번역되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실증적 조사결과에 근거한 비수동 번역의 다양한 사례는 결과적으로 수동사용 빈도수 저하의 요인이 되기도 하여,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 수동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종래의 견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힐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일·한 양언어의 수동의 특징
  2.1 일본어 수동의 특징
  2.2 한국어 수동의 특징
 3. 양 언어 수동동사 관련 비수동 번역사례
  3.1 일본어 수동동사의 비수동 번역사례
  3.2 한국어 수동동사의 파생 제약에 따른 비수동 번역 사례
 4. 일본어 특수수동의 비수동 번역 사례
  4.1 일본어 간접수동의 비수동 번역 사례
  4.2 일본어 사역수동의 비수동 번역 사례
 5. 어용적 조건 및 문맥상황 관련 비수동 번역사례
  5.1 일본어 수동의 어용적 조건과 무관한 비수동 번역 사례
  5.2 문맥상황에 따른 비수동 번역 사례
 6. 기타 비수동 번역 사례
 7. 나오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수동표현 비수동표현 사용 빈도 자막번역 사례분석 passive expressions non-passive expression frequency of use caption translation case study

저자

  • 정의상 [ JUNG EUI SANG |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일본어과 교수 ]
  • 정일영 [ CHUNG IL YOUNG |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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