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on’s SHUNPU BATEIKYOKU and DENGAKA are set in Husimi, the head of Yodogawa, and Gema, the end point in Osaka. With boundless imagination, they describe the scenary of the riverside realistically and provide unique cadence. Yodogawa which would have been a ordinary riverside view is expressed as a symbol of human life containing yearning from old memory and joy and sorrow of everyday life. Due to such expressions, these are counted as pieces which maximized the world of literary imagination set in Yodogawa. Moreover, Saikaku’s piece which is based on the world of money and pleasure entertainment describes various scenes of waterside. By focusing on the covert conflict and flow of emotions caused on the deck of a night-boat flowing down Yodogawa, the degree of literary completion is risen. From here, distinctions from interactional relations of japanese culture and Yodogawa in literary works set in riverside of Yodogawa will be analyzed. Including a piece by Danizaku Junichiro’s ASIKARI written in Mugennoh style, features and literary meanings of pieces set in Yodogawa, expressing literary imaginary power will be analy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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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손의 「슌푸바테쿄쿠(春風馬堤曲)」 18수와, 「덴가카(澱河歌)」의 3수는 요도가와의 하행 시발점인 후시미와 오사카의 종점에 가까운 게마를 배경으로 한다, 무한한 상상력 으로 현실의 천변풍경을 묘사하며, 독특한 문장의 운율을 제공한다. 일상의 풍경이었을 요도가와를, 먼 기억의 그리움과 현실의 애환이란 인간사의 대상으로 표현해 낸 그의 시 가는, 요도가와를 소재로 문학적인 상상의 세계를 극대화한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사이카쿠는 금전과 유흥의 세계를 묘사하는 그의 작품에는 다양한 수변풍경이 묘사되어 있다. 요도가와 하행 밤배의 선상에서 일어나는 인간 내면의 갈등과 감정의 움 직임에 주목하는 점으로 문학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하, 요도가와 천변을 배경으로 묘사되어 온 다수의 일본문학 속의 정서를 소재로, 일본문화와 요도가와의 상호 영향관 계의 특징적 현상을 파악한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소설로 무겐노(夢幻能)의 형식의 『아시카리(芦刈)』를 포함해 요 도가와를 배경으로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의 특징과 문학적 의미를 분석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