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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石日 文學의 儒敎的 世界觀, 그리고 狂氣와 異端 - 『血와 骨』을 中心으로 -
Worldview of Confucianism of Yang Sukil’s Literature, Madness and Heresy
양석일 문학의 유교적 세계관, 그리고 광기와 이단 - 『혈와 골』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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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7집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257-275
  • 저자
    김환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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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양석일 소설(『피와 뼈』등)은 일제강점기 이후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조선/조선인’ 의 정신적인 근간인 유교적 세계관을 문학적 원점으로 삼는다. 그리고 재일 코리언의 부(負)와 한(恨)의 역사를 내향적인 형태의 ‘자기탈각’ 작업이 아닌 타자(외부세계)와의 관계를 통해 승화시키고, 그 과정에서 광폭한 무뢰한의 역주행을 통해 상실된 민족정 신과 실존적 자아회복의 의지를 피력한다. 또한 재일 코리언의 부의 역사를 “오직 무 겁고 괴로운 형태의 이야기”가 아닌 “유머러스한 홍소(哄笑)로 가득한 세계”, “질주감 넘치는 경쾌한 세계”, “오탁(汚濁) 자체가 광채로 승화되는 세계”29)에서 양석일 문학의 독창성, 즉 ‘초월성’과 엔터테인먼트 지점을 확인하게 된다.
일본어
本稿は、梁石日の小説から‘ねじり’形態の‘超越性’とカリスマとして表象される荒 仕事、女性遍歴、暴力、金(賭博)、殺人など狂暴的な異端の世界に内在する文学的な 意味を考察してみた。整理すると、まず彼の小説(『血と骨』等)は、日帝強占期以後 の激動期を穿鑿し、‘朝鮮/朝鮮人’の精神的な根幹である儒教的な世界観を文学的な原 点とする。そして解放以後の冷戦体制から強力に作動する‘日本/日本人’の自己(自国) 中心的なイデオロギーと拮抗する周辺/周辺人の抵抗意識を浮彫りにさせる。また、 梁石日の小説では在日コリアンの負と恨の歴史を内向的な形態の‘自己脱却’作業では なく、他者(外部世界)との関係を通して昇華させ、その過程で体化した伝統精神と儒 教的な世界観を、非対称な形態にもつれさせる文学的な仕組みを見せている。例え ば、狂暴な無頼漢の逆走行を通して人間本来の実存的価値を浮彫りにさせながら喪失 した民族精神と自我回复の意志を披瀝する。よって、梁石日の小説『血と骨』の強力 な非対称的形態のねじり(逆走行)は単純な逆走行ではなく、主流/中心に向かう‘身体 的’抵抗であり、主流/中心に対する非主流/周辺の‘アンチ’の表象で、人間の実存に対 する自己救済へのあがきだと言える。もちろん、在日コリアンの負の歴史を“ただひ たすら重く苦しい物語”ではなく、“ユーモラスな、哄笑にみちた世界”、“疾走感あふ れる軽快な世界”、“汚濁がそのまま輝きに昇華する世界”から梁石日文学の独創性を 確認し、強力なねじり式の逆走行が創出するカリスマ的イメージが、梁石日の小説の 文学的‘超越性’と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顕在的支点であることは明らかであると思わ れる。

목차

<要旨>
 Ⅰ. 들어가는 말
 Ⅱ. 양석일 문학의 유교적 세계관
 Ⅲ. 척박한 시대상황과 밑바닥 삶의 형상화
  1. 막노동, 여성편력, 폭력.
  2. 돈(도박), 살인, 마약
 Ⅳ. 원점으로서의 ‘피’와 ‘뼈’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Blood and Bones(血と骨)、Worldview of Confucianism(儒教的世界観)、Madness and Heresy (狂気と異端)、Retrogress(逆走行)、Distortion(ねじり)、transcendence(超越性)、Entertainment(エンターテイメント)

저자

  • 김환기 [ Kim, Hwan-Gi |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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