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recent decades, studies on medieval visual materials, particularly on picture scrolls, have received a great attention in the academic circle. Among them, approaches to picture scrolls as literary works became a significant topic. This short paper examines a number of matters in this regard, especially including medieval theory on painting, literary contributions through pictures and the rapid development of the new electron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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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 년 동안 진행된 중세의 화상자료 연구는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 그 가운데 문학 작품으로서 그림 두루마리(絵巻, 에마키)에 대한 접근은 중요한 연 구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그림 두루마리를 둘러싼 논의를 과거, 현 재, 미래로 나눠 살펴보고, 이 그림 두루마리는 왜 만들어졌는가, 지금 어떻게 읽혀지 고 있는가,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진보는 그림 두루마리의 연구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 올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