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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을 통해 본 사할린 한인의 역사와 삶
History and Life of Sakhalin Korean through 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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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호 (2018.07)바로가기
  • 페이지
    pp.303-328
  • 저자
    홍웅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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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explores the process of coming to Sakhalin’s hometown and Sakhalin through oral, educational issues in Sakhalin and the Joseon school, the people who went to North Korea to go to education and the country, the acquisition of Soviet nationality and university entrance, and the history and life of Sakhalin Korean people. The Sakhalin Koreans are organized people who voluntarily went to Japa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who recruited from North Korea to solve Sakhalin’s labor shortage, and in order to educate the Koreans living in Sakhalin and to join them as socialist citizens. Most of the Sakhalin Korean residents were from Gyeongsang-do and Jeolla-do. Some people living in coal mine cities in the western part of Sakhalin were also home to North Korea. Sakhalin has been established as a shipbuilding school since 1946. Most of the teachers who taught the students were Koreans from Central Asia. Many young people of Sakhalin went to North Korea because of the propaganda that they entered North Korea’s university from 1957. Living in North Korea did not satisfy them and they tried to escape. These stories are said to be “myths” among villagers in Sakhalin. Sakhalin Korean people have lived in a place where they are separated from their motherland, but they have lived in keeping Korean tradition and culture. Korean people in Sakhalin are our compatriots with sick history. Now, as we become a historical homeland, we will have to look at their history and life and find a life as their fellow countrymen.
한국어
이 글은 구술을 통해 사할린 한인들의 고향과 사할린으로 들어오게 된 과정, 사할린에서의 교육 문제와 조선학교, 교육과 조국으로 가기 위해 북한으로 간 사람들, 소련 국적 취득과 대학 입학, 사할린에서의 일상생활 등 사할린 한인들의 역사와 삶을 조명하고자 했다. 사할린 한인들은 일제강점기에 자발적으로 또는 징집을 통해 노동자로 간 사람들, 사할린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서 모집해 온 사람들, 사할린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교육하고, 사회주의 시민으로 편입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온 고려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할린 한인들 대부분은 경상도와 전라도가 고향이었다. 사할린의 서부지역에 있는 탄광 도시들에 살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북한이 고향이기도 했다. 사할린에는 1946년부터 조선학교가 만들어졌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들은 대부분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들이었다. 고려인 선생들은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러시아어와 한글을 가르쳤다. 1957년부터 북한의 대학에 입학시켜준다는 선전에 따라 많은 사할린의 젊은이들이 북한으로 갔다. 북한에서의 생활은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해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사할린 한인들 사이에 마을마다 ‘신화’처럼 전해지고 있다. 사할린 한인들은 조국과 단절된 곳에 살면서도 한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왔다. 사할린 한인은 아픈 역사를 가진 우리의 동포이다. 이제는 역사적 고국이 되어가는 우리가 그들의 역사와 삶을 보듬고 같은 동포로서의 삶을 모색해야만 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사할린 한인들의 고향과 사할린 입국 형태
 Ⅲ. 조선학교, 그리고 북한에 간 사람들
 Ⅳ. 국적 취득과 대학 입학
 Ⅴ. 사할린에서의 생활
 Ⅵ.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문헌>

키워드

사할린 사할린 한인 강제징용 조선학교 국적 취득 북한 Sakhalin Sakhalin Korean Forced enforcement Korean school Acquisition of nationality North Korea

저자

  • 홍웅호 [ Hong, Woong-Ho | 동국대학교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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