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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개최된 공진회와 박람회의 성격
The Characteristics of the Joseon Exhibition and Expositions held in 1910-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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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호 (2018.07)바로가기
  • 페이지
    pp.275-302
  • 저자
    최병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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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e 1910s, the colonial authorities held a regional Competitive Exhibition to create an image of ‘Japanese people working for the civilization of Joseon’.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Joseon wanted to further strengthen this image through the Joseon Competitive Exhibition in 1915. Japanese colonial rule forced visitors to spread their images that they made through the exhibition to Koreans. but The image that Japan presented to Koreans at the exhibition was not convincing. Entering the 1920s, the merchants in seoul requested several Joseon Expositions to be held to boost commercial events.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accepted the request and held the Joseon exhibition. This exhibition wa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Joseon Competitive Exhibition in 1910s.
한국어
1910년대에 식민 당국은 ‘조선의 문명화를 위해 노력하는 일제‘라는 이미지를 만들고자 지방 공진회를 개최했다. 조선총독부는 1915년에 열린 조선물산공진회를 통해 그러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였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조선이 도달해야 할 미래의 ‘발전상’을 상정하고, 조선인들이 총독부의 지도에 순응해야 그와 같은 발전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 공진회를 통해 일제가 제시한 내러티브는 조선인들에게 설득력이 없었다. 공진회에 전시된 물품들도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제는 자신이 구사한 내러티브를 주입하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여 관람객을 강제적으로 동원했다. 1920년대에 접어들어 경성의 상공업자들은 식민 당국이 보여준 이 관람객 동원 능력을 이용해 상업 경기를 활성화시키고자 했고, 그러한 이유에서 조선박람회의 개최를 여러 차례 요청해 관철시켰다. 1920년대의 박람회는 공진회와 내용상으로 크게 다를 바 없는 행사였다. 또 조선인들의 관심 저하로 상공인들이 노린 경기 진작 효과도 많지 않았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은사수산사업 선전에 주력한 1910년대의 지방 공진회
 Ⅲ. 조선총독부의 위상을 강조한 1915년의 조선물산공진회
 Ⅳ. 상품 홍보의 장으로 변모한 1920년대의 공진회와 박람회
 Ⅴ.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 문헌>

키워드

공진회 조선물산공진회 조선박람회 조선부업품공진회 The Joseon Exhibition The Joseon Competitive Exhibition Regional Competitive Exhibitions Civilization of Joseon.s

저자

  • 최병택 [ Choi, Byung-Taek | 공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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