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新羅) to form a metropolitan area with a military character called Sangju(上州) and Haju(下州). In 555, a new state was built in Bisabeol(比斯伐), and in 525, the already installed Sabeoju(沙伐州) was called Sangju(上州) and Bisabeolju(比斯伐州) was called Haju(下州). The transfer process of Sangju was moved to Gammun(甘文) in 557, becoming Gammunju(甘文州), and in 614 it moved to Ilson(一善) and became Ilsonju(一善州). In 687, moved back to Sabeoju(沙伐州) and in 757 changed its name to Sangju(尙州). Haju(下州) moved to Daiyaju(大耶州) in 565 and moved to Apryangju(押梁州) in 642 when Daiyaju(大耶州) was captured by Bekje(百濟) and after the fall of Bekje in 661 moves to Daiyaju. In 665, it moved to Geoyulju(居列州), and in 685 it moved to Wansanju(完山州). Silla frequently moves Sangju and Haju because jong(停) which is an army unit is installed in ju. This was due to the military and geopolitical role of the times.
한국어
신라는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점령지에 대하여 정치·군사적으로 효율적인 지배를 위하여 州를 설치하고 동시에 정(停)이라는 군대를 운영하였다. 이러한 州의 쓰임이 상주, 하주와 같이 넓은 영역을 포괄하고 있는 군관구(軍管區) 성격을 갖는 광역의 州와 비자벌주, 한산주와 같이 어느 한 지역을 군주가 다스리는 주치(州治)를 가리키는 협의의 주로 나뉘고 있다. 이 중에서 상주와 하주는 광역의 주로서 그 치소를 여러 차례 이동하는 것은 신라가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중에서 상주와 하주는 광역의 주로서 신라가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그 치소를 여러 차례 옮긴다. 상주는 먼저 사벌주(尙州)에 처음 설치된 뒤에 감문주(김천), 일선주(구미시 해평면)로 옮겼다가 다시 사벌주로 돌아왔다가 상주(尙州)로 이름을 바꾼다. 사벌주(상주)는 백두대간을 넘어 신라가 서북부 지역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군사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핵심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였다. 감문주(김천)로 이동한 것은 백제와 본격적인 공방전에 대응하기 위한 측면이 있다. 일선주(김천)는 백제와 고구려 정벌전쟁에서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하주는 비사벌주(창녕)에 처음 설치된 뒤, 대야주(합천), 압량주(경산), 거열주(거창)를 거쳐서 완산주(전주)로 옮긴다. 비사벌주(창녕)는 신라에서 낙동강 이서의 가야지역을 점령하여 통제하기 위한 다양한 루트의 교통로를 활용할 수 있는 신라 서남부의 핵심 군단 성격으로 운영되었다. 대야주(합천)로 이동은 가야세력들을 확실하게 통제하면서 백제와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거점지역 이었다. 신라에서는 대야주가 함락되자 낙동강 이동지역인 압량주(경산)로 하주의 주치를 옮긴 뒤에 백제정복전쟁을 지원하는 중심역할을 하였다. 대야주로 회귀한 하주는 백제 부흥운동 세력을 진압하고 옛 백제지역의 영역을 장악하는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상주와 하주의 주치 이동과 운영 실태를 보면, 군사적 역할이 강한 군관구로서 운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주(州)의 설치와 성격 Ⅲ. 상주의 이동 과정과 운영 Ⅳ. 하주의 이동과정과 운영 Ⅴ.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 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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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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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