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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러시아 마피야 현상에서 나타나는 국가적 배경요소
State Elements of Mafia Phenomena in Russia in Transition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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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시베리아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3집 제2호 (2009.12)바로가기
  • 페이지
    pp.35-80
  • 저자
    배규성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377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couldn't exist Russian Mafia in Soviet Era. Ideologically, crime was to have withered away as a natural result of building Communism. Neither do in New Russia. The Russian police repeated, “there is no Russian mafia”. By mid 1990s, nevertheless, the term “Russian Mafia” is generally accepted not only in Russia but also in the world and Mafia phenomena have been presented in all sphere of Russian life. This thesis analyzes state (government) elements of Mafia phenomena in Russia in transition 1990s after the collapse of Soviet Union. The state (government) as supplier of protection with monopoly of coercive force should supply order and safety. But in Russia, there are little public expectations of fair treatment from institutions of authority. Government lost the control of violence. Arbitrazh (arbitration courts) with broad jurisdiction over commercial disputes didn't work efficiently. Law-enforcement agency(police) and Tax office couldn't get over the inefficiency and low credibility. All these elements drove Russian entrepreneurs searching for protection to Mafia. At the time of the transition to the market, in the same way, non-official bureaucratic Krysha(roof) privately sold state protection in pursuing private interests. At the same time, there was the quiet conversion of large segments of state power wielding ministrie s(Ministry of defence, MVD, KGB, ect.) into a private protection industry. After all, it can be said that Russian Mafia phenomena resulted from the combination of criminal tradition and Russian peculiarity in transition to market economy.
한국어
소비에트 시기에 러시아에 ‘마피야’란 존재할 수 없었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 신생 러시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중반까지 러시아 마피야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고, 마피야 현상은 러시아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본 논문은 1990년대 소연방이 붕괴된 이후 정치․경제적 체제전환과정에서 나타나는 러시아 마피야 현상의 국가적 배경요소를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소비에트 체제의 명백한 유산인 마피야 또는 마피야 현상은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적 배경요인을 가진다. 강제력의 독점을 통해 질서와 안정을 공급해야 할 국가가 공정한 제도적 대우에 대한 낮은 기대감의 원인을 제공하고, 폭력 또는 강제력의 독점구조를 해체시켰고, 기업간 분쟁해결을 위한 유일한 법제도인 중재재판소의 비효율을 극복하지 못했고, 법집행기관(경찰, 세무서)의 비효율과 그들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회복하지 못함으로써 마피아에 대한 필요성(의존성)을 증대시켰다는 사실은 중재재판소(법제도의 미비)와 조세기관(법집행기관의 비효율)의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마찬가지로, 사유화와 시장경제의 발전과정에서 사적 이권을 추구하는 비공식적 관료(국가)적 크리샤와 사유화되는 과정에서 폭력적 인력을 공급함으로서 그 스스로 시장자원화가 되는 권력부서(전직 군인, 경찰, KGB간부 등)의 분석을 통해 국가(관료)가 마피아 활동 자체 또는 마피야 현상을 증대시키는 내부적 행위주체적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90년대 러시아는 국가형성기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러시아 마피야 현상은 일반적인 범죄적 보편성이 체제전환기, 즉 볼코프가 말하는 국가형성(state formation) 과정의 러시아 사회의 특수성(계획경제에 의해 야기된 부족, 지하경제의 확장, 만연하는 부패, 오랜 범죄적 전통, 정부기구나 관료의 무능과 부패, 민주화, 사유화, 자유시장화 등)과 결합한 결과라고 주장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I. 머릿말
 II. 소비에트 체제의 유산과 마피야 현상
 III. 마피야 현상의 배경요인으로서 법제도의 미비와 법집행기관의 비효율
  1. 법제도의 미비 - 중재재판소
  2. 법집행기관의 비효율 - 국가조세기관
 IV. 마피야 현상의 배경요인으로서 권력부서와 관료 크리샤
  1. 폭력적 인력을 공급하는 권력부서
  2. 이권을 추구하는 관료 크리샤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러시아 마피야 중재재판소 조세기관 권력부서 법집행기관 크리샤 Russia Mafia Arbitrazh Tax office Power ministries Krysha (roof) Law-enforcement agency.

저자

  • 배규성 [ Bae, Kyu Sung | 경북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PAICHAI UNIVERSITY KOREAN-SIBERIAN CENTER]
  • 설립연도
    1996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시베리아 센터는 1996년 8월에 체결된 배재대-이르쿠츠크국립대 자매결연 협정과 상호 협력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양 대학에 공히 개설된 교육 및 연구 목적의 기관으로 한국과 러시아, 특히 동시베리아 지역에서의 교육, 과학,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이해관계 증진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시베리아연구 [SIBERIAN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0145
  • 수록기간
    1996~2020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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