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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좌익의 전후민주주의 비판과 ‘조반 운동’
Criticism of post-war democracy and “Cultural Revolution” by the Japanese New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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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사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日本思想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호 (2018.06)바로가기
  • 페이지
    pp.323-357
  • 저자
    조관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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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Korea, Japan’s new left wing is known as a force opposing “right turning” on behalf of “conscience of Japan”. However, today’s thoughtful chaos is also a result inspired by the new leftist’s criticism on the postwar democracy in Japan. The new leftist does not represent Japanese society and national will. However, in Korean society, Japanese new leftist’s opinion are widely accepted, but understanding of their history and thought is insufficient. Since the opposing struggle to the adoption of the revised Treaty of Security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in 1960, the new left wing has criticized civil democracy and developed a radical revolution theory. In this paper, I focus on accepting Maoism in their revolutionary theory. First, I will clarify the difference between the new left wing and the Zenkyoto, and consider the background of their thought affirming violence. The irony is penetrated by letting the emotion of “defeat” that promoting “resistance” there. Such nationalism of resistance is also directly connected with thought of Kaoru Takeuchi who accommodated Maoism.
한국어
한국에서는 일본의 신좌익이 ‘일본의 양심’을 대표하며 일본의 ‘우경화’와 맞서는 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좌익은 일본의 전후민주주의를 비판함으로써 오히려 오늘의 사상적 혼돈과 변화를 재촉한 세력이기도 하다. 신좌익이 일본의 국민적 의지를 대표하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 글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벌어진 인식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일본 신좌익의 족적과 당대의 이념을 살펴본다. 특히, 동아시아의 내셔널리즘과 맥락을 공유하면서, 일본 신좌익의 마오이즘과 폭력운동의 전개 양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1960년 안보투쟁 후에 신좌익은 의회제와 시민 민주주의를 비판하는 혁명론을 펼쳤다. 리버럴리즘을 모두 비판한 신좌익 혁명론 중에서도 마오이즘을 수용한 세력의 활동이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속되고 있다. 필자는 먼저, 신좌익과 전공투의 차이를 밝히고, 폭력을 긍정하는 그들의 사상적 배경을 고찰한다. 거기에는 ‘패배’의 감정을 각인시킴으로써 ‘저항’을 촉구하려는 반어법이 관철되고 있다. 이러한 저항 내셔널리즘은 중국의 근대와 마오이즘을 수용한 다케우치의 사상과 직접 연결되는 것이지만, 다케우치가 신좌익의 사상을 대표하지는 않는다. 이 글은 마오이즘을 수용한 신좌익 논객으로 쓰무라 다카시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어
韓国では、日本の新左翼が「日本の良心」を代表して、日本の「右傾化」に対抗してきた勢力のように知られている。しかし、今日の思想的な混沌と変化は、新左翼の戦後民主主義に対する批判によって促された結果でもある。新左翼が日本の国民的意志を代表するわけでもない。韓国の社会には、日本の新左翼の主張が広く受容されている反面、新左翼の歴史と思想に対する理解は不足している。こうした問題に着目して、本稿では、日本の新左翼の歴史と思想を東アジアのナショナリズムに共通する文脈において理解したいと思う。 1960年の安保闘争の後、新左翼は市民民主主義を批判し、急進的な革命論を展開した。この論文では、彼らの革命論の中でもマオイズムの受容に注目する。筆者は、まず、新左翼と全共闘の違いを明らかにし、暴力を肯定する彼らの思想の背景を考察する。そこには「敗北」を刻印させることで「抵抗」を促すようなイロニ-の語法が貫かれている。こうした抵抗のナショナリズムは、マオイズムを収容した竹内好の思想と直接的につながっているものでもある。

목차

<요지>
 Ⅰ. 머리말
 Ⅱ.신좌익과 전공투, 유희에서 폭력으로
 Ⅲ. ‘패배사’의 이로니
 Ⅳ. 전후민주주의 비판과 모순의 ‘분열=증식’
 Ⅴ. 신좌익의 마오이즘과 전공투의 조반운동
 Ⅵ. 맺음말: 신좌익의 그 후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마오이즘(Maoism) 전공투(Zenkyoto) 쓰무라 다카시(津村喬 Tsumura Takashi 전후민주주의(Postwar Democracy) 패배 (Defeat)

저자

  • 조관자 [ Jo, Gwan-ja | 서울대 일본연구소 조교수, 일본근현대사상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1.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연구모임과 학술연구발표회의 개최, 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3. 국내외 연구단체와의 학술교류, 4.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실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日本思想 [일본사상]
  • 간기
    연3회
  • pISSN
    1229-9235
  • 수록기간
    1999~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3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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